솔직히 말해서 내 스펙은 별로거든


토익점수도 거의 바닥중에 바닥이고


대학도 안좋은데나왔고


졸업하고  행정인턴하고   콜센터  공장일   그냥 이것 저것 하면서 시간 보내는데


근데 우리누나는  스펙이 존내 좋아서   지금 해외 지사에서 근무한지 오래되었거든


근데 누나가 내가 1년동안 제대로된 일자리를 못찿고 이지랄하고있으니까    누나가  그쪽 현지  지사에  일손이 많이 딸리고 그래서  한국 본사 공채는 아니고 현지 법인에다가 말을해서  -내 동생이 있는데  취직을 못해서 그러는데 써줄수 있냐-고 해서   누나가  파워가 좀 있으니까   현지 법인에서 해준다고 그랬다나봐



그래서 누나가  나한테 생각있으면 곧장 오라고  자기가 근무하는 나라가 아니라 다른나라 지사로 보내준다고  남미지역  니카라과?  거기라던데  처음 들어본는나라....   쿠바나 아이티 그쪽 같은데


근데 솔직히 말해서  진짜 막막해.....


내 스펙은 내가 더 잘 알아서  존내 안좋고  솔까말 외국인하고 말한마디 못할 스펙인데

그리고 외국가서 혼자 이억만리 땅에서 적응하는것도 자신 없고

무엇보다도 나 아직까지 비행기라곤 타본적도 없는 놈이거든   외국이 어떻게 생긴곳인줄도 모르고    그래서 솔직히말해서 두려움이 앞서거든

외국에서 일한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아  하기좋은말로 외국가면 좋겠다 라고 하는거지 막상 현실로 닥치니까 현실적인 문제부터  각종 생각들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아....

며칠내로 생각해보고 전화한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갈피를 못잡고 있어.....


내 주제를 내가 너무나 잘 알아서   그런진 몰라도 나한테는 버거운 일 같은데

그리고 또 일이 엄청 많아서  거의 1년동안은 새벽에나가서 새벽에 들어올정도로 바쁘다고 하거든  힘쓰는일도 엄청 많을꺼라고 하고

그냥 답답하네....

한국에서도 딱히 좋은 일자리도 못얻고 있고

그렇다고 무작정 외국나가서 일하는것도 나한테는 너무 버거운 일같고


어떻게하면 좋을까?


답이 안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