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피자는 한국 사회의 학력 인플레 현상을 정의하기를

\"꼴통 새끼들이 지 주제를 모르고 개나소나 대학에 들어가서 부모 등골을 빼쳐먹는다\" 라고 하는데

이건 자원이 없는 지식기반사회 국가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대학진학률이 80%가 넘어가는 건 한국 뿐만이 아니다

지식기반업종으로 국가 GDP를 유지하는 대만,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뉴질랜드도 82~85%가량이고

핀란드, 덴만크, 그리스는 90%에 육박하며,

지식기반업종이 두드러지지 않은 벨기에, 스페인, 튀니지, 우루과이, 이스라엘, 파나마도 대졸자가 50% 가량이다

한국처럼 내수시장이 작고 회사 총이익의 70%가 해외부문에서 나는 한국의 현실에서 대졸자가 아주 많이 필요하다

이건 비단 한국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다

여기 혹자들의 글을 읽어보니 대학 진학은 10%만 하면 된다는데 이건 세계정세와 경제구조를 무시한 어리석은 발언이다


대학진학률 20% 이하 국가는 아프리카 국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쿠웨이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엘살바도르 뿐이다.


독일이나 일본의 예를 드는데 일본의 경우는 지역경제공동체가 있어 고졸로 인생 살기에 부담이 없다 그래도 60%고

독일의 경우는 몇백년 전부터 직공과 같은 장인들의 제도가 있기때문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

자원 개뿔도 없고 지식기반산업으로 총 GDP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국가들은 대학 진학률이 전부 80% 이상이다


이건 과도기적 측면도 아닌 이미 경제구조이동이 끝난 문제다

개고기피자 말대로 전부 고졸로 일하고 10%만 대학에 진학하면 국가경제가 어떻게 되는 지는 안봐도 뻔한 일이다

인력수요가 없어서 국가 GDP는 추락할 것이다 알고 말하자


부모등골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직업을 가지기 위해선 당연히 가야하는 게 대학이다

특히나 내수시장이 좁고 자원도 채산성이 안 맞아 농산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자원을 수입한 후 수출하는 한국에서 대졸자는 많아야한다.



대학진학률 85%는 경제구조가 비슷한 대만 등과 비교할 때, 전혀 이상한 수치가 아니며, 28.5세도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전혀 이상한 나이가 아니다.


지잡대를 왜 가냐고? 그렇다면 묻겠다. 대만이나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페인, 미국 놈들은 왜 지잡대를 가겠는가?

선진국이라 이야기가 다르다고? 한국 OECD 가입국이고 국제 정상이 부산에서 국제회담 하는 나라다. 선진국 드립 치지마라. 한국도 선진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