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가족들에게 이 좆같은 사실을 이제 알려야되는데

집에도 못들어가고

혼자 술마시러 간다...

내나이 스물일곱...

나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건가...

공냉기사 자격증 딸랑1개로...

으휴....

그냥 나도 영세업체 생산관리나 아파트 경비나 들어갈까도 가끔 생각한다

그냥 들어가서 아무도 모르게 살고싶다

남들에 눈초리가 무서워서

아무데나 취직도 못하는 이 젖같은 현실 앞에...

절망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