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학년 1학기 재학중인 서울 중위권 대학 경영학과 학생인데요..

날이 갈수록 서울 생활에 염증만 느껴지네요.. 뭐 서울 중위권 대학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서울에서는

정말 잘해야, 중견기업 들어갈까 말까고, 아니면, 신세한탄하면서 중소기업에서 기회를 노려야죠..

지금까지 쌓은 스펙은 토익 850, 토종한국인 기준으로는 잘하는 축에 들 영어회화, 그리고 컴퓨터 기능사

자격증 3개, 학점 3.5가 전부거든요..

지방에 내려가면 월세살 건 아니고, 아버지께 조금 지원 받아서, 전세 살거에요.. 제가 가진것도 2천정도는 있고..

한 3천만 아버지께서 지원해주시면, 지방 조그만 집에서 전세는 가능할 것 같아요.. 물론, 당연히 갚을 거구요.

제 생각에 월세하면서 돈 버는 건 답이 없거든요..

지방 가도 어차피 중소기업이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솔직히 같은 조건이면 지방에서 일하고 싶을

정도로, 서울 생활엔 정이 떨어질데로 떨어졌네요....

뭐, 암튼 이 스펙으로 지방에 내려간다면, 어느 쪽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