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어 가지고 자그마한 장사 해보려고 하고있어..
기술배우거나 생산직 가려고 하는데
얼마쯤 가지고 나가면 될까??
방값이랑 등등해서
공장에서 알바해본 경험은 많거든..
그리고 기왕이면 기술배우면서 일할수 있는걸 하고싶은데
단순노동 생산직 가면 안될거 같은데 기술배우려면 어떤 경로로 가야 하는거야??
그리고 대기업 생산직은 못갈라나??
공고 졸업했고 출결 깔끔하고 성적도 상위권 이었어..
기술쪽으로 배워두면 나중에 장사 해서 망해도
경력직으로 다시 할수 있지 않을까??
답변좀 해줘 횽들..
아 맞다.. 나이는 24살이고 군대 갔다왔어..
돈이 먼필요가 있냐? 타지방 기숙사로 멀리 훌적 떠나라. 나이도 어린놈들만 뽑는 깔끔한곳도 많다. 성적좋으면 대기업 밀어보든가. 근데 아마 좀 힘들꺼다.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조선족 동남아 아프리카인들도 돈한푼 없이 서울..그 뭐더라?? 거기 소개소 가서 전국으로 퍼져서 무일푼으로 기숙사 공장생활하면서 일하는데 한국인이 뭔걱정이냐?
출가 잘생각했다. 아얘 집을 잊어라. 그게 맞다. 집에 억매여 봤자. 니 인생만 묶인다. 외람된 말이지만.....아버지 죽거나 마누라 죽거나 남편 죽거나 해서 그 이후로 인생 탄탄대로 펴는 사람도 많다...즉, 가족때문에 오히려 인생이 꼬이는 사람도 많다는거야. 가족을 버리라는건 아니지만... 아니다 싶음 출가해서 혼자 돈버는것도 괜찮은생각이다.
기숙사로 뜨면 편하긴 한데.. 어머니 데리고 나가야 해서...
아버지가 알콜 중독이라서 술만 먹으면 이성이 없거든..
아님 근처에 원룸하나 얻든가. 돈없음 대출받고. 저축은행권에 (솔로몬같은) 무직자 대출도 있지 않나? 나이 30이하한테 대출해주는거. 돈없음 그런거라도 소액 받아서 마련해야지 어쩌겠냐.
무서우면... 3달정도 일하고 월급 재직증명되면 은행권에 대출좀 받아서 원룸이라도 틀고 나오면 되잖아.
방구하는데 500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조금 벌어서 나가려고..
대출까지는 필요없을거 같아..
기숙사 못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둥지를 틀어야 되는데 돈없음 그 방법밖에 없지....대출도 때로는 필요하다. 2금융권인 저축은행 캐피탈은 손 안대는게 맞지만....여건이 안된다면 말이지. 물론, 러쉬캐쉬 등..사금융은 진짜 손되면 안됨.
기술 배우면서 일하려면 어느쪽을 알아봐야 될까?? 그냥 단순노동 생산직은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
대출안하고 조금 벌어서 나갈수 있음 그리하는게 최선책이겠지. 어쨋든 어머니데리고 잘나가라. 중간에 욱해서 다 불어버리지 말고. 계획 들통나면 대형사고 날수도 있는 집안이네 보니까. 조용조용있다가 나가.
1년이라도 일하면서 생각해봐라. 막상 어린나이에 기술부터 배우면 힘들어서 때려칠꺼다. 우리 삼촌도 50인데 20대에 용접이런거 배운다고 친구들 존나게 열심히 했으나 30넘어가서 다 때려침;;; 힘들고 몸버리고.... 기술직이 거의다 그렇다. 천천히 생각해라. 아직 한참 어리니까.
대형사고는 무슨 ㅋ 아버지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어머니가 불쌍해서 나가는거야..
20대에 열정이야 있겠지... 30넘어감 100에 80은 다 때려치고 다시 단순직한다더라. 신중히 생각해라. 아직어리니. 28~32정도 되어도 안늦다. 솔까말.
고마워 횽~ 역시 아직 어리니까 일단은 생산직가서 돈먼저 벌어야겠어..
일단 몇달이라도 다녀보면서 천천히 생각해라. 안전조심하고. 많지는 안겠지만 초짜들 부주의로 사고나는곳도 많더라. 또 혹시아냐? 니가 계산력좀 되고 성격좋아서 조반장 테크탈지
24이면 희망이있네 대기업 생산직 꼭밀어봐라 출결도 좋고 성적도 상위권이면 될거같은데 쉽진않겠지만
그래..어미님은 꼭 잘 모셔라. 내친구놈도 부모님 두분다 안계신데... 돈은 있지만..... 굉장히 뭐랄까....불쌍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