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근한지 8일째 되었다.
어찌어찌 전문대 졸로도 대기업 관리직에 들어갈 수 있었다.
2년 뒤에 대졸자와 같은 4급에 올라 갈 수 있다. 물론 그때 되면 연봉도 대졸자와 동일.  
근데 졸라 빡씨다 ㅅㅂ 7시까지 출근해야 되는데 집에서 회사까지 차로 1시간 거리 ㅡㅡ;;
오후 8~9시 퇴근에 주말도 눈치보며 나와야 할 때도 많고, 숨소리 한 번 크게 쉬지도 못하겠다...
사람들은 다들 나긋 나긋, 서로 서로 존댓말 써가며 분위기는 좋아 보이나, 한마디 한마디가
날카로운 비수처럼 꽂혀온다.......ㅠ.ㅠ
후아...차라리 생산직이었음 맘은 편했을 거 같다~ 하루에도 몇 번씩 때려치우고 싶은 맘이
들지만 군대 훈련소 나와서 자대배치 됐을 때의 느낌과 매우 흡사해서, 그 때 기억 떠올리며
참으면서 버텨보고 있지만 언제 한계에 다다를지 모르겠다........
언제쯤 기를펴고 살 날이 올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