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을 다른 회사로 잡았어. 그런데 이제 계약직으로 교직을 하려고 찾는데 연락이 촘 오드라구...
그런데 갑작스렇게 연락이 오고 갑작스레 그쪽에서 나쁘지 않은 조건에 와달라고 해서 회사가서 나 퇴직하겠소... 라고 잘 말해봤거든?
근데 \" ㅗ \" 이걸 날려주더라 이거지.
말하자면 인수인계는 다 하고 나가라는거야. 그런데 인수인계를 회사에서 원하는 만큼 모든 것을 해놓고 가면
난 못간다는거지.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계약서에 이런내용이 있더라구.
사원은 퇴직 30일전에 퇴직서를 제출해야 한다. 라는거야. 법률사무소에도 알아봤더니 그게 문제가 된다고 하더라고...
물론 내가 급작스럽게 이직을 한다는 것이 도의적으로 문제가 된다고는 알고 있어.
하지만 내 갈길이 우선 아니야? 욕을 먹던 개새끼가 되던 내 갈길 가려고 했지.
그런데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고 해도 소송건수가 될 수도 있다는 거지.
게다가 만약 그게 소송건수가 된다면 일반 회사에 취직하려는게 아니고 교직에 몸을 담으려는 나에겐 너무나 치명적이야.
그래서 난 결국 이번 기회를 놓쳤어.
난 어짜피 일반 회사에서 뼈 묻을 생각 없어. 교직으로 갈거야. 그래서 이번기회 좆같이 한번 놓쳐보면서
회사 퇴직을 결심해버렸지.
횽들도 만약 취직하고 나서 이직을 한다거나 원하는 길을 찾아가고 싶다면 조금 더 여유있게 알아보기 시작해야 할거야.
대부분의 회사가 다 그래. 입장 바꿔서 회사가 너한테 사전 통고도 없이 낼부터 나오지 말라면 넌 그냥 수긍할래? 서로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거지 띠바야.
소송비용 나오니까 소송안한다 그냥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