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중소기업 다니고 연봉 박하고

집안 못살고 기껏 지거국 나와서 진짜 한심한 인생이지

망할 결혼은 해야 겠는데 인물이나 성격에 문제라기 보다 돈이 없어서 못한다 진짜..

앞으로 살날이 많아서 사람일 어찌알겠냐만은 현재는 내한몸 추스리기 힘든데 결혼이 웬말이야..

예식비며 전세비며..후.. 언제 다 마련하냐?

그런데 이번에 선이 들어 왔는데 나보다 두살이나 많은 연상이야

게다가 유명한 병원 수술실 들어가는 간호사 돈도 많이 모으고 현재

나이 쳐먹고 할게 없는지 바이올린까지 배우러 다닌다더라..ㅋㅋㅋ

그런데 이뇬이 소개해주는 사람을 통해서 연락 왔는데

그냥 안하겠뎈ㅋㅋ 미치.. 나도 시바 늙은년 안보려다가 우선 사람 만나나 보자고 생각 접고 있엇는데..ㅋㅋㅋㅋ

시바 요새 뉴스에서 개나소나 연상녀 연하남 지꺼리니까

머리에 허영만 꽉찬 여자들이 개나소나 다 할수 있다고 느끼나보다

실상은 능력 좋은 연상녀와 능력없는 연하남의 만남 아니냐?

여자 나이 많은걸 능력으로 커버하는게 요즘 실태 아니었냐고?

그리고 여자 30대 넘어가면 그게 여자냐? 마녀지..주름 자글자글하고 진짜 30대 여자는 100% 아줌마삘나고

남자 30대랑은 하늘과 땅차이다 아무리 날고 기는 스펙이라도 여자 30대 넘어서 결혼시장에 나가면 거의 바닥으로 취급해

아 물론 이번에 난 2살 많은 여자라길래 첨엔 미쳤냐고 했다가

머 우선은  선입견 접고 만나나 보자라는 마음에 마음 비우고 있었는데 막상 만나기도 전에 차이니까

기분 뭐같넼ㅋㅋ 저런 늙은년한테도 차이다니..ㅠㅠ  정말 기분 더럽다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바꼈냐? 예전엔 연상녀는 어디 명함도 못내밀었는데 그놈의 돈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