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살이고 (행정학과) 4년제 대학 3학기 남겨두고 있는데 아버지가 모 정당 모 지역구 사무국장이시거든... 그래서 국회의원 및 아는 거물 정치인들이 꽤 많어.실제로 이번에 보궐선거가 있는데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거물 정치인들이 자주 연락이 오고 만나고 계셔. 좀 도와달라고. 몇일전에는 모 정치인 사무소에 가서 이력서랑 자소서 가지고 면접도 봤어. 그래서 선거활동 참모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 학교는 휴학중이라고 얘기했고. 그런데 3개월간은 거의 무보수로 봉사해주기로 했거든. 지금 고민중이야. 그쪽 사무국장님이 연세대 총동문회 동문회장인데 일하면서 학교 졸업하고 대학원 추천서 써준대. 미래를 바라본다면 최고의 기회인데 당장 몇달은 고생좀 할것같고 내가 과연 보좌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돼.(워낙 유명하신 분이거든) 학교에는 취업계를 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졸업을 할까 생각중인데 과연 비전이 있을까? 정말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