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들어가니 락카 페인트 냄새가 확나더라고 면접보려 왔다고 하니까
공장들어가지전에 입구에 자동차 모하비가 서 있더라
그거 타고 있던 사람이 와서 면접보는데
30중후반 건장한남성분이 와서 면접봣음. 사장인지 직원인지 모르겟더라;; 설마 사장?
근데 말하는행동과 표정이 웬지 무시하는 얼굴과 만만하게 보는 건성건성 대하더라 ㅅㅂ
전에 일해본적 잇냐 나이가 어린데 여기 그쪽보다 어린놈은 없다
오래할 생각으로 해봐라 이제 알바는 그만하고 직장 잡아야하지 않겟냐
정 아니다 싶고 사무직 원하면 안해도 좋다 이런식.
그래서 공장좀 구경해도 되냐고 하니까
출근하면 그때 구경하라네..;;
아놔 어떤식으로 일하고 작업장이 어떻게 생겨먹엇는지 보여줘야하는거 아님? ㅡㅡ
월급은 150만원이고 식대비 포함이고 4대보험 빠지고 이렇고
연장수당은 따로 쳐주고
끝나느 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이고 연장하면 8~10시까지 한다네
쉬는날은 토요격주휴무임
집에서 3정거장이라 좋은데 면접본 사람때문에 웬지 성격이 신경질적인 사람인거 같아서
불안하네..일딴은 월요일부터 출근하기 했는데 작업복이 없으니 가지고 오라네;;
작업복 주문해야한다고;
올해 25인데 다닐까 말까..한편으론 암울한데 집구석에서 놀고만 있을 수 없으니..ㅠㅠ
나이도 나이인만큼 일단 월요일에는 나가봐 나가서 영 족같으면 그만두면되고 어차피 밑져야 본전임
조건 번지르르한게 출근하면 안면 싹 바꾸고 휴일없이 하루 15시간씩 돌리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