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현재 26살이지만 빠른85라 27살입니다.
해둔거 없고 경력도 아르바이트 밖에 없고요..
작년에 아르바이트 한 후로 현재 14개월째 백수입니다.
아무일이라도 해야되는데 그렇다고 스펙도 없습니다
고졸에 기술도없고 자격증은 뭐 초등학생도 딴다는 
기능사 자격증 3개정도
pc방,노래방,편의점,백화점에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14개월동안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에 부모님들 등골 휘고 방세도 못내서 쫓겨날판국에
이러고 있습니다..부모님들은 하루다 멀다하고 저한테
잔소리 하셨지만 제가 그걸 다 뿌리쳤죠 매일매일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도 많았고 거의 중독자죠 뭐..
게임도 그렇게 하는건 아니지만 몇시간정도 하고
부모님 빚에 허덕여서 일수도 현재 몇년째 하고 계십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들을 일일이 다 말할수는 없지만

어쨋든 중요한건 현재 제가 이러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구인광고 매일 보고 지원도 합니다만
막상 할려고 하면 제가 회피를 하고 
하고싶지가 않다는 생각에 전화도 안받고요..
정말..천하의 불효자에 병신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 같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정말..제 자신이 원망스럽고..짜증나고
일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구인광고보고 지원하면
다음날 다시..회피하고 무책임하게 집에 있고..
집에 너무 있어서 살도 엄청나게 쪄서
입을옷도 2벌밖에 없고요...(170, 95kg)
점점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나태해지고 무기력해지고
기피증까지 생기고 자신감도 완전 없어졌습니다..
친구들이 그럽니다
너 왜이렇게 변했냐고..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정말 철부지 멋모르고 날뛰던 제가..
완전 돼지에 정신병증상도 생긴거 같고..
집은 다 쓰러져 가고 오늘내일 쫓겨날정도로 위험한데..
게다가 어린동생들도 2명이나 있는데..
아..정말 어떻해야 될지..
물론 정답은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해라!!겠죠
하지만 무언가..제가 부족하고 힘들어서 이러고 있는겁니다..어떻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