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는 했단 말이야

영 이 회사가 나랑 안 맞더라고

뭐 구구절절히 왜 안 맞는가는 설명 안할께

나름 정당하게 들어갔다가 정당하게 나왔으니 상관 없고,

3월달 중반부터 일했는데 4월 14일날 급여가 나오더라고

육십얼마인가?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지

내 차로 심부름 다니며 심부름을 개인 카드 결제해서 했지

(카드로 결제해야 하는게 일의 과정 중 하나)

그러다 차 사고가 나서 일을 그만둔다고 했거든

그래서 한 6일인가 쉬고 바로 나와 남은 일 마저 하고

사표 낸다 했는데 차가 없으니 일 두개 남은거 하나 넘기고

가라 하네

그래서 하나는 거의 다 끝내고 사직서 내며 3월달 카드 내역서

보여주며 심부름 값 달라고 하며 나왔지

근데 아직 연락 없고 4월달의 초반것 심부름 값도 신청해야 하는데

이거 돈 가지고 왈가왈부 하기도 상황이 애매하고, 또 4월의 잔여

급여도 아직 안 들어온다

14일까지는 기다릴것인데, 안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막상 들어가 따지기에는 회사 분위기도 좆같고 아는 형 소개로 들어간

곳인데 아는 형도 그닥 이번 일 계기로 보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

이런 상황, 경험 있는 분 얘기 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