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젊은 세대니까 돈 몇푼보단 내 시간이 소중하고

그래서 주5일제가 좋고 또 그래서 웬만하면 집에 갈수 있을때 빨리 가려고 노력하거든?

근데 칼퇴근이라고 해봤자 우린 7시반인데 이게 사실 빠른건 아니잖아?

아무튼 요즘 우리 회사에 비상이 걸려서 회사 분위기가 아주 어수선해

이사들이 날밤새가며 일할 판이니까

물론 얘네가 뭐 날밤새서 열심히 일한다기보다 보아하니

나도 이렇게 일하는데 너넨 뭐냔식의 말이 나오게 하려는 심산인듯?

아무튼 오늘 부장한테서 말이 나왔어 퇴근시간이 빠르니 마니

요즘 회사 분위기 안좋으니까 눈치껏 알아서 행동하라고

싫어도 눈치보라면서 말야..

ㅅㅂ 그럼 몇시에 퇴근하란 소리야?!

자기 생활 완전 포기하고 9시에 가란소린가? 미친놈들

저녁에 남아 있다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 눈치보라고 잡아 두려는 걸까

정말 야근 문화 좋아하는 늙은놈들 한심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