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이른바 효율성 논리를 자식에게 말하며 전문대, 지잡대가 왜 돈을 번다는 측면에서
 
실질적인 가치가 없는 곳인지 설명해줄 거 같은데..


그래도 가겠다면 솔직이 아주 심하게 말리긴 어려울 거 같음..


왜 말리기 어렵냐면 전문대, 지잡대에서의 인간관계, 경험같은 것들이 만에하나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자기 자식이 그런 곳에나마 들어가서라도 잘 해낼수도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가능성

그리고 또 굳이 자식한테 아주 심하게 효율성 논리를 들이밀고 싶지는 않기도 하고..


나중에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지금부터 생각해놓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여기 설마 자기 자식한테 쌍욕하면서 전문대, 지잡대 나오는 건 인간쓰레기라고 할거라는 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