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고 지방국립대 공대인데 ㅡㅡ

그냥 난 내가 20년동안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공부가 체질에 안맞는거같애

대학들어온지 몇달안됬지만 진짜 공부 중딩때보다 안하는듯

물론 중고딩때도 진짜 공부를 열심히한게 아냐

고3때도 맨날 게임하고 공부 대충대충하다 이렇게됬지뭐

대학와서도 맨날 술마시고 놀고 수업빠지고 아오진짜 수업듣는거중에 반은 F일거같애

주말에 알바하긴하는데 모자라서 매달 용돈도 타서 쓰는중

그냥 자퇴할까?

자퇴하고나서 뭐하지?

부모님한텐 뭐라고 말하지?

아진짜 고3 원서질할때 이후로 이렇게 고민이 심해본적은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