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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어서 친구만나기도 부담스럽다.

친구들끼리 갠적인 트러블도 있어서 문자 전화도 다 씹었다.

금 토 일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서든이나 하고 미드나 다운받아서 시간 때웠다.

지겨워 미칠꺼 같다.  취업시즌인데 취업공부할려고 하면 게으름이 날 지배한다.

집은 조트망 시골에 있어서 주변에 알바자리도 없다. 하긴 조금 멀리만 나가면 있는데

이것도 귀찮아서 안한다. 진짜 빽 있는 놈들 정말 부럽다. 나도 빽 좀 있었음 좋겠다.

군에 빽이 있었다면 부사관이나 장교로 때려 박았을 듯 하다.

회사에 있다면 그 회사에 때려 박겠지

아무런 힘도 돈도 빽도 없는 서민은 서럽다. 홀로 자기힘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게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모른다. 가끔 그런 생각도 해본다. 내가 장남이 아니라 둘째 셋째라면?...

그럼 솔직히 부담은 조금 줄어 들겠지. 집도 솔직히 내가 보긴 최하급층이다.

아버지 지금 껏 몇십년동안 공사장에서 반장일을 하시는데 말이 반장이지 그냥 용역일이나 잡부들 20~30명 되는데

거기서 반장하신다. 또 나름 자기는 관념을 지신답시고 뒷돈이나 홀로 잘 안챙기시고 다 베푼다.

베풀면 뭐하나. 우리집은 찢어지게 가난한데. 그나마 어무니가 공장일하셔서 한달에 100은 벌어 오시니까

자식들 간식이나 학원은 보내주셨지... 저런 아버지와 어무니를 보시면 나는 저렇게 살면 안되는데 부모님께서 너희는 우리처럼

살면 안되는데 하시는데 말이다. 공부머리도 아니야 기술쪽으로 잘나갈 머리도 아니야 뭐하나 특출난것도 없어.

나는 부모님을 위해서 꼭 돈 많이 벌어야 할텐데 말이다. 솔직히 여자? 결혼? 할 자신도 안 생긴다.

한 30살은 넘게 돈만 보고 꾸준히 일해야 할 꺼 같다. ㅋ

와 그럼 초대대마법사가 되겠네? 아 물론 경험은 뒷골목으로 다 해봤구 여친사귀는거...ㅋ

항상 여기 취갤 사람들을 보면서 조언도 보고 하는데 얻어 먹을 건 없는 것 같다.

솔직히 잘 성공하면 대기업 생산직이나 대기업 설비공정이겠지. 나머진 중소기업 생산직이나 그런데 가겠지.

나이 30살들 안쳐먹었으면 대기업생산직이나 계속 찔러들 봐라.

그나마 가끔 취갤에다가 푸념을 올리면 조금~ 아주 조금은 풀린다.

욕도 좀 해주고 >ㅡ< 옆구리 너무 허전하다. ㅋ 으잌 ㅋ

어디 현아같은 여자 없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