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 직물 관련이고 앞서 관련 질문 드렸지만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분이 여긴 없나보네여
생산직은 지금까정 해본 적도 없고 전혀 다른 관리직 또는 눈만 쳐높아서 깔끔떠는 일도 찔끔찔끔 해봐서
다각도로 경험과 경력은 있지만 어중간하게 급여만 보고 늘상 딱히 경쟁력없는 일만 하다가 나중에 팽 당하면
인생 허무할 듯 해서 생산 기술이라도 하면 좋을 듯 해서 결정했습니다
생산직에서 열심히 뒹굴면 급여나 경력이 좀 괜춘해지나여?
지인분께 여쭤봤더니 니 하기 나름이라고는 하는데 캐묻듯이 막 물어보기가 좀 그래서 네네 하고 말았습니다
말로는 지금 외국인 노동자가 많다보니 키워봐야 소용없고 그렇다고 국내인은 일을 가르쳐서 키워보려해도 하려고
들지를 않아서 근심이라고 하던데여
처음에 급여가 좀 작고 보기에도 그렇던데 2~3년 뒹굴고 생산기술 늘고 하면 진짜 몇백씩(기본 연봉 2500 이상)
받고 막 그렇게 되나여?
참고로 지인분은 제가 들어갈 공장 사장과 업무상 상위 관계에 있는 위치라서 일하는 도중 하대받거나 아니꼬운
일을 겪을 일이 없어서 그건 괜춘하지만 미래 전망에 비해 처음 급여가 너무 좀 작아서 신경 쓰이네여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는 시작위치라 그딴 거 미련 버려야 하는 것을 잘 알지만
어떻게 그렇게 한꺼번에 급여가 막 뛰고 그러나여? 진짜 막 그렇게 되나여?
인생 진로 결정이다 생각하니 여간 신경쓰이는 게 많아서 생산직에 계시는 분들께 이렇게 또 여쭤보네여~
한페이지 넘어 또 질문 한다고 뭐라하지마세여~ 이번만 쓰고 안쓸께여~
생산직이라 해도 워낙 일이 천차만별이고, 한 공장안에서도 공정이 여러가지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경력보다는 기술력과 속도 정확도 이런게 더 크게 작용하겠지요.
생산직이라서 비전이 없는 게 아닙니다. 비전이 사라지는건 새로운신기술의등장이나 경쟁업체난립 이런 외부적인 요소에서 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 장래성이 떨어지는 일은 생산직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죠. 모든 업종에서 다 나타납니다. 택배도 초기에 사업 벌인 회사들 지금 얼마나 커졌습니까? 물론 배송하는 사람들은 뺑이 치지만요. 피방도 마찬가지입니다. 피방 처음 생길당시엔 그냥 허름한 사무실에 중고컴터 몇개놓고 슷하만 깔아놔도 줄서서 기다려서 했습니다. 시간당 2천원식 받아도 자리가 없어 못하고, 컴퓨터가 모자라서 장사를 못했을 정도니까요.
생산직이 처음인데 첨부터 많이 받고 싶나보군요... 그건 뭐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아는 사람 소개로 회사 들어가는거면 그냥 입사한 사람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일해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시길....
어느직장에 들어가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해야하는 겁니다. 어느직장, 혹은 어느 업종에 들어갔다해서 장래성이 밝고, 생산직이라해서 인생 좆망이고 공돌이 인생이고, 그런게 아닙니다.
그러니 일단 들어가서 닥치고 열심히해서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그런 노력과 성취를 몸에 익히시기 바랍니다. 근면성실노력 이건 어디가서든 써먹을 수 있는 재능이니까요. 기실 거의 모든일이라는게 마음가짐과 성실성으로 성패가 좌우되지 경력이 길거나 좋은직장에 취업됐다고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 일단 들어가서 열심히해보세요. 딱히 거기서 일한다고 다른일 못하게 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채팅방 http://go.gagalive.kr/d/~~~ingssbobback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