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해보면 알겠지만

인생 바닥 끝이 어딘지 알게 될꺼임


그나마 공장은 좋은데라도 걸리면 괜찮지만


일명 유통업  백화점 대형마트  여기는 죽어도 가지마라


겉보기에는  직원들 별로 하는일도 없어보이고  매장 깨끗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고 추우면 히터 빵빵하게 나와서 졸라 좋을것 같지만


후방이라는 직원출입구라는곳을 문열고 들어가보면 졸라 세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후방 창고인데  거기서 노예처럼 죽도록 졸라게 물건 정리해야되고  선반 높이가 한 5미터는 되는데 거기 끝까지 사다리도 없이 기어올라가 무게 10키로가까이 되는거 끌고 기어 올라가서 올려야 되고 꺼낼때도 그렇게 꺼내야 되고

한여름 찜통더위에도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한대 없고 겨울에는 추워 뒤진다

대부분 직원들 거기서 일하는데

매장 나와서는 졸라게 까대기  죽어라 해야되고   쉴틈도 없고 왜 못쉬냐면  점장급 새끼들이 거의 한시간에 몇차례씩 매장에 감시하러 돌아다니기때문에 맘놓고 쉬지도 못한다

통상적으로 4시간5시간 죽어라  일하면물마시고  화장실가고 담배피는시간 5분정도

점심시간은 20분 내외

하루 10시간 가까이 무거운거 들고 돌아다녀도 다리에 전혀 무리가 오지않는 초인이면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들 나가 떨어지고  허리디스크걸리기 딱이다

신입 정규직으로  연봉 2천 준다고 하고 채용해도 한달만에 절반이상 나가버리고  직원들 거의 없어서  대부분이 파트타임 알바가 일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워낙에 인력이 딸리니깐 나이 50먹은 점장까지 나와서 일하는 최강 힘든곳  거기다가 분위기는 완전 군대   때리지만 않는다 뿐이지(가끔가다가 때리는 색기들도 있음) 하루에 한두차례씩 모하놓고 군대서 선임히 후임 말로 까는 식으로 쪼인트 까고  토요일 일요일은 무조건 풀근무에  빨간날 공휴일도 근무해야되는곳임  명절에  쉬지도 못함

그리고 일하는 년놈들도 대다수가 막장임

당장 목구멍 포도청 아닌다음에 못해먹는 일임

한번 백화점같은데 가서 직원들 얼굴한번 봐봐  다들 얼굴들이 썩고 완전 피로에 쩔어있어서 웃지도 못하잖아

다이어트가 필요하신분께는 강력추천함   내가  진짜  한달만에 6키로가 빠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