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보면 의,치대생이랑 공무원이랑 비교글을 가끔 보곤 함ㅋ


엄청난 학비(6년학교+전공의)에 남보다 아주 늦는 사회생활 (전공의는 30대 중반에 사회생활)


+평범한 집의 자식이라면 30대 중반에 학비 대출받은거 메우고 있는걸 생각하면 안쓰럽기까지 한 거 같은데..


20대중반에 공무원이 된다고 가정하면  오히려 낮은 연봉이지만 10년정도 더 빨리 돈 벌기 시작하고


연금이나 복리후생등등 여러가지로 의,치대생이 더 나을 것은 별로 없어보였음..(온라인에 여러 의,치대와 공무원,대기업샐러리맨 비교글을 보고)


지난 주말에 동창회가 있어서 갔었는데 온라인에서 떠드는 글과 현실은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ㅠㅠ


고등학교때 이과 1~2등이었고 수능을 몇 점 맞은진 모르겠으나 연대 치대를 간 친구가 있었음


걔는 평범한 집안의 자식임


입학후 한 달 평균  순수 과외로만 월 소득 700~800 방학땐 1000~1200


소득세 같은걸 낼 이유가 없기에  월급쟁이로 치자면 연봉 1억을 그냥 넘기는 수준(연봉 1억 월급쟁이가 받는 월 실수령액 600 살짝 못됨..)


26살 그렇게 6년뒤에 만난 치대생 놈은 집에서 대준돈 한 푼없이 자기 힘으로 학비 다 내고 동생학비까지 대주고


현재 벤츠 e클래스 + 남양주에 자기 명의 아파트 (싯가 2억 3~4천)


의,치대생들은 나와 계급이 다르다는 걸 깨닫고 왔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