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냥 .
진짜 별거 없다 .
의치대 ? 변호사 ? 그런거 ? 다 별거 없다
집안이 잘사냐 못사냐가 문제지
의치대 나와서 몇년 페이닥터 . 아싸리 돈 좀 벌지 . 나이 차면 나와서 개인병원 차려야 되는데 , 집안에 돈이 없으면 그때부터 말리는거지
페이닥터를 주구장창 해먹을순 없거든 .
그 치대 다니는 친구분은 그냥 개인과외로 몇년 뽀려 먹다가 자영업 하길 권하고 싶네 -_...
내 중학교 친구들은 대부분 의대,법대이런쪽으로 다들 갔어 .
중학교가 바로 앞이고 , 간혹가다가 애네들 만나는데 그냥 난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야
근데 지금 와서 보니까 , 그다지 .. 별거 없더라
왜냐면 집이 좀 잘사는 놈이 없으니까 . 나중에 어떻게 할지 막막하겠더라고

그나마 집에 돈좀 있는 친구가 있는데 , 삼수 해서 않되더니만 ,외국으로 유학 갔어 .
미국대학은 돈만 주면 입학이 되거든 . 미국에서 벤츠 몰고 다니고 , 그러던데
막상 . 26살이 되니까 그녀석도 막막한기라
원래 회계사 쪽으로 갈려고 그런것 같은데 , 미국 회계사는 졸 쉬운데 한국은 어렵거든
몇년전엔 회계사 시험 준비 어쩌고 하다가 요근래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하고 올 예정 인것 같더라
더 큰 문제는 군대를 아직 않 갔다 온거야 -_-;;
대학원 군대 어쩌고 다 하면 30대 중반이다 .
그 친구한테 쏟아부은 돈만 해도 10억은 넘어 갈꺼다 .
과연 . 이게 행복한건가 ?

난 진짜 별거 없어 .
대학중퇴 하고 지금 기능대학 다니고 있구 .
나중에 공장쪽 가서 , 아싸리 몇년만 꾹 참으면 , 먹고살길이 열리니까
내가 좋아하는 , 기타 치고 , 주위에서 기타 졸졸졸 잘친다고 그런다  핑거스타일로 독주함 ..
생긴것도 다들 인물 좋다고 그러고 ,
지금 하모니카 배울려고 11번가에서 질렀어 . 내일 배송올듯
무지 기대된다

인생별거 없을꺼 같다 .
다 자기 하고 나름이고 만족하기 나름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