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 인문계다니다가 고3올라오면서 직업반쪽으로 빠졌거든

공부를 더럽게 안해서 성적은 이미 똥ㅋ망ㅋ 이고

직업반 온 이유는 어차피 공부안해서 똥망인거 혹시모르니 자격증이라도 따자 싶어서 나왔어

근데 생각해보니 자격증 이것저것 딴다고해도 취업.. 뭐 누워있으면 시켜주는거 아니잖아? 해보지도않고 지랄한다고할수도있겠지만.. 어려서 미안

무튼 그래서 난 일찍이부터 대학이고뭐고 가늘고 길게라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게 어떨까싶거든..

부사관? 괜찮다고들하길래 여기와서 검색해보니 장기가 존나 어렵다는데 왜어려운지도 모르겠고..

왠지 내 성격상 윗대가리 똥꼬빨고 이런거 잘할거같거든 사회생활 잘할것같단소리를 많이들어서.. 그렇다고 존나 후빨하는 병신은 아니야 ㅜㅜ

할수있다면 부사관 장기로 앉아있고싶은데 쉽지않아?

그리고 공무원이 있겠는데.. 얘기들어보니 뭔 5년을 쳐공부했는데도 9급 못붙는다네..

공무원에대해서 하나도 알아본게 없지만.. 뭐 경쟁률이 높단거정돈알거든..

남들 대학가서 공무원시험 준비하는것보다 고졸하고 군대존나 빨리갔다와서 일이년 진짜 정신차리고 공무원시험준비해서 붙을수있지않을까?

진짜 얼마 살지도않은놈이 웃긴소리한다고 다들 그럴거같지만.. 나름 심각해..

형들이 들으면 웃을진몰라도 진짜 서로 결혼했으면 하면서 사귀는 애인도있고.. 원래 결혼생각도없었는놈인데 결혼하려니까

우선은 직업이 있어야겠고 안정직이어야겠다 싶어서 조언을 구하는거야..

결혼생각조차없었을땐 에라이 인생뭐있나 될데로 되라였었는데 진짜 사랑하는사람 생기니까 미래가 걱정되면서 앞날이 걱정되더라

좋은조언 부탁할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