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이제 1년반 가까이 되어가네...

업종은 그냥 중소기업 관리직이야...수입 수출이런쪽

무역관련 업무고...말이 무역이지 걍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외국에 납품이나 하고 벌어먹고 사는 곳이지...

근데 처음 들어갔을때 사수새끼가 있었어...처음부터 작정한듯

갈궈대더라...난 그냥 일을 배우는 과정이고 일을 마스터하고

조금 친해지면 안 그러겠지 했었는데 걍 착각일뿐...

갈구는 강도는 더 심해지고...인격모독에 주위사람에 나에대한 험담

그리고 일 외적인 부분에서 아예 대놓고 따를 시키고 없는 사람취급...

내가 말수가 좀 적고 내성적이긴 하지만 사회생활에 적응 못할정도로

그렇지는 않았고 여태 일하면서 그런 취급을 받아본적이 없어...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고 스트레스성 위염때문에 속이 맨날 쓰리고
 
젊은 나이에 머리가 다 빠지더라...

내가 왜 저런 새끼때문에 괴로워 하고 해야하나 했지만 결국엔

관둔다고 얘기를 안할수가 없더라...윗사람한테 얘기 했더니

그건 니가 성격이 그래서 적응을 잘 못한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사람이란게 그렇지...자기 일이 아니니 그 사람이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알리가 있나...

뭐 그렇다고..조금만더 버텨봐라 그러는데 버틴다고 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몇일후에 다시 이야기 해보자고 하더라...아 시발...진짜 욕만 나온다...젖같은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