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백수짓 양껏 해본 놈인데,,

딱히 목표가 없고,

책임지고 부양해야 할 누군가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관심 흥미가는 것도 없고,

당장 먹고 자는 건 해결할 수 있고,

일한다고 해봐야, 단순노무/서비스/생산직같이 무시당하고 자괴감느껴질만한 것들밖에 없고

그런거 해봐야 얼마 안가서 금방 때려칠 것 같고

그거 한다고 해서 내 미래에 뭔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평생 남 밑에서 평생 무시당하며 인정도 못받고 그러다 나이먹고,,재미없을 인생이 뻔히 보이는데,,

그렇다고 지금와서 공부하자니 때는 늦었고 사실 소질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