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상은 당연히 불공평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봤자 자식들은 다시 리셋돼서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야한다면?
그럼 열심히 살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냥 번돈 흥청망청 써버리고, 어차피 남기지도 못할거 여자나 존나 따먹고 퍼질러 써없애고 말죠.
그래서야 세상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개막장이죠. 그러니 당연히 돈 지위 권력 배경 모든것이 상속돼야 맞습니다.
그래야 더더욱 열심히 살죠.

세상 불공평한건 당연한 것이고 어쩔수도 없으니, 그냥 비참한 시궁창현실이 내 인생이다라고 생각해버리세요. 그러면 좀 나을 겁니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죠?
근데 그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사실 장애없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아무리 루저키에 얼굴개좆씹이라도 세상에서 절반 이상으로 잘사는 겁니다.
세상 인구중 절반정도는 밥이라는 걸 못먹고 삽니다. 그냥 존나 질떨어지는 바람에날리는 곡식 우적우적 씹어먹고 삽니다.
그환경에서도 또 애를 낳고 살지요.  벌레처럼 말입니다.
그에비하면 한국은 어떻습니까?  보통 밥굶는 일 없이 부모가 대학까지 보내주고, 내컴에 내폰에 있을거 다있지 않습니까?
편의점 알바만 해도 매일 삼겹살을 먹을 수 있지요. 이것만으로도 이미 세계인구의 절반보다는 잘사는 거라니까요?

그런데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바로 타인과 나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잘사는 사람들과 말이죠.
그리고 이런 좆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 바로 TV죠.
TV에서 매일 따먹지도못할 여신급 미모를 가진 걸그룹과 탤런트를 내보내고,
부자들, 상류층, 엘리트들의 삶과 직장생활을 보여주니까 그것이 세상인줄 알고, 자신도 그리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실제 대다수의 국민들의 삶인 24평이하의 집에서 밥도 맨날 똑같은 반찬이랑 먹고, 기껏해야 가끔 고기나 사다 구워먹고, 그런 삶
직장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직장 80%이상은 생산직,노무직,서비스직,운송직인데
엘리트들, 적어도 국립대 이상졸업해서 해외어학연수도 다녀온 사람들이나 할수있는 대기업 사무직을 자꾸 보게 되니까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전문용어로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하죠.

당장 TV를 끄세요. 영화도 보지 마세요.
차라리 그시간에 노인정이나 고아원 봉사활동이나 가세요. 그러면 자신의 삶이 얼마나 풍족하고 행복한지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