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27살 남자구요 취갤 님들께 용기드리고자 글올립니다.

학력전졸에 학점 2.8입니다 저. 진짜 학교다닐때 맨날 학교빠지고 놀아나느라고 개잉여병신이었구요.

26살에 졸업하고 아는사람 소개로 공장에서 1년동안 일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온지 2달됬습니다.

그만두고 일자리 구한다고 사람인이나 워크넷같은데서 이력서 넣고 면접보면 계속떨어지고 그랬거든요.. 충격이었죠. 10군데 보고 다떨어지니까..ㅋㅋ

그러다가 면접 경험이나 쌓자 하고 닥치는데로 이력서보고 면접보고 그랬습니다. 제가 젤싫어하는게 면접입니다..ㅋㅋ

근데 적응력이란게 대단하데요. 7주일에 면접을 최소 7번이상씩 보다보니까 면접이 편해지고 면접관을 제가 면접하는 스킬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면접스킬쌓은주 저번주에 면접본 8군데중에서 현재 4군데 일하자고 전화왔습니다.

4군데 전부다 학력 대졸이었고 입사지원한사람들고 10에 8~9은 대졸이었는데 저한테 전화온겁니다.

취갤님들도 학력에 연연하지말고 쫄지말고 지금부터당장 이력서넣고 면접보러 다니세요.

저는 기술영업이라는 직종이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하고싶었던 일을 하게되서 기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