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에 검정고시봐서 인하대 기계공학과 노리는거..
이거..
미친 욕먹을 짓이냐..?
알곤용접하는데 야근하고 뭐하면 월220은 되는데
살짝업글을 하고자 캐드를 배웠는데 이길로 가려고 하니 월100~120이네?
그마저도 내가 중졸이라 학력따져,자격증따져 점만한 중소기업에서 면접관 3명씩이나 와서
지랄들 해대던데 볼만하더군..상무,과장,공장장  (직원수는 많아야 10~15명정도밖에 안되보임 )
아예 나정도 스펙이면 닭치고 회사에 충성을 받쳐 일해라 월급밀리고 상여금 없어도 .. 이지랄들하네..
그면접관중 공장장이라는 놈이 특히 자격증가지고 지랄을 하길래
자격증이란게 그사람의 경력과 기능을 대변하는 절대적인 지표라면
당신은 자격증이란걸 얼마나 가지고 있냐고 되물으니까 미친x이 자기같은 관리자는 없어도 된다고??
미친주둥통을 부숴버려...아호..
암튼 형이 초등학교3학년때 펜을 놨어 -_-ㅋ..좀 빠르지?
3학년때는 반에서 8~10등정도 했어...웃기지?
머리는 완전 나쁜편은 아니래...중학교때는 0.0001%도 공부에 관심없어서 전교에서 꼴등1~3등 했는데
어느날 적성검사 하더라고..뭐 숫자배열이나 기타 도형테스트(뭐 멘사아이큐테스트 같은거..)이런걸로
적성이나 아이큐 같은걸 보는건데, 선생님이 반에서 공부잘하는5명들안에 내가 끼어있다서 놀랐다고  
뭐 순위같은거 보여주면서 족병싄인지 알았는데 하면되는데 왜 그지랄이냐고 막 그랬어..
암튼 이제라도 좀 해볼까하는데 늦어도 너무 늦은건 알지.
사실 급여가 반으로 줄어도 편한걸 해보고자 캐드 사무직을 지원했다가 스펙에 대한 처절한 까임에 자존심이
상해서 \"공부\"란걸 생각해본 건지도 모르지만,내 자신은 내 수준에 만족할 만큼에 뇌기능이 주어진건 아닌거같아.
적어도 중졸수준으로 머물긴 아깝다는 거지..노력에 비례하여 수준을 가늠해보지 못했다는게 아수워..
2년만 궁둥이에 의자붙이고 살면 그 2년이란 시간뒤에 후회가 더 많이 따를까?
아님 성취감과 만족도가 더 많이 따를까?
학업성취도 이딴거 말고 기회비용을 전제하에 말이야. 조언좀 부탁해.
아 글고 물론 내가 사칙연산이후의 어떤 수학적 공식도 모르는 그냥 국어만 구사하는 수준이라,
대입검정고시를 빡세게 보고난 이후 그 수준을 보았을때 대학은 검토해볼 문제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