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입사준비중인 백수입니다, 글을 올린이유는 말 그대로 정신병 때분입니다. 2년2개월정도 일하고 퇴사해서 현재 구직중인데 오라는데는 요새 어느정도 있더군요...문제는 제가 출근만 하려 하면 진짜 토나오려는 증상과 함께 도저히 숨이 막혀서 일을 하질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이유는 처음다닌 회사 퇴사하기 전일입니다. 처음 전기설계가 뭔지도 모르고 입사 했는데... 어쨌든 회사 입사하고 8개월서부터 월급이 잘 나오질 않았습니다. 2개월 에 한번 3개월씩 밀려주는 일이 다반사 였고...임금 동결...야근철야는 턴키가 많아서 무척 많이 했고... 사장님은 연말에 보너스를 200% 약속하는 조건으로... 한사람당 턴키 하나씩 받아서 연말 3개월남기고 합사도 4주 나가고 거의 하루도 안쉬고 일만 했지만 연말 보너스는 커녕 일하면서 경비도 제날짜에 지급하질 않았습니다...주긴줘도 2달 3달 밀려서 줬습니다.참...그러던 중에 우울증이 오더군요...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매일 일만하고...쉬질 못하고... 연말 보너스 생각하며..4일씩 철야도 했지만... 돌아온건 월급밀린것만 겨우 받을뿐...참 제가 실수령액138만원 받고 거의2년 다녔습니다. 자주 회사를 이직해도 않좋아서 3년버티려 해도 도저히... 우울증 강한 업무 거기다 어쩌다 떠 맡게된 적산업무 진짜 적산 골치 아프더라구요... 도면 그리는게 낫지 적산 하면 다음날 눈이 안떠질 정도 였습니다.3달 동안 4이서 턴키4개를 했습니다. 물론 짜잘한 일도 여러건 걸쳐 가며 했지요...못참고 퇴사하는 인원이 위부터 생기더라구요... 가정있는 분들은 가정을 지킬수 없으니까요...일이 악순환을 낳고... 남은 사람들이 퇴사한인간들(개 배신자!!) 일까지 처리했습니다...아 긴 넉두리인데요 결국 퇴사했지만 그 휴유증인지 몸도 않좋고 남은건 안좋은 기억 뿐입니다.제가 결정적으로 더 나온게 된건 25살 초반 알바 아가씨를 구해서 일을 했는데 저보다 알고보니 2년됀 나보다 월급이 많았습니다 하도 사람 못구해서 그런거라 쳐도...저는 사원 이었는데 저랑 동갑짜리 과장급을 입사시키더군요... 결국 폭발...세상에 이런 회사가 있는지 웃긴건 이분이 별명이 덤핑 XX 랍니다. 저는 이제 설계라면 질려서 맛이 간거 같습니다....아무것도 못하겠고...눈물나 나고 두달내내 이불덮고 먹고 자기만 했습니다. 진짜 의욕이 안생깁니다.돈가지고 장난하는데가 참 많더근요 설계회사.... 전 다른길을 가야 하는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