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아는 사람 딸이었는데

이대 교육학과였음

우리 지역 그때 비평준화시절에 시에서 제일 좋은 여고 나와서 이대간 케이스라

엄마가 부탁해서 나 과외받았었음. 그땐 집이 좀 살던때라서...

암튼 그누나가

중간중간 대학 얘기 하는데 진짜 부심 쩔었다.

서울대를 빼고 모든 대학에 모든 과 갈수 있었는데 이화여대갔다.

공부를 하루에 15시간해도 이대 못오는애들이 깔렸다.

등등 지금 생각하면 참 황당함.

집에 올 때 이대 과 티셔츠 입고 이대 수첩 손에 들고 올때도 있었고;;;;평소에도 그러고 다녔겠지.

난 그 누나가 하도 인상적이라서 몇년전까지 sky랑 이대랑 동급인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