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대화가 부족한거 아님? 부모님은 글쓴이가 아직도 미술 하고 싶어 하느걸로 알고 계신가 본데..;
dd(175.193)2014-03-18 11:54:00
하거싶은게정말머지??
r사탕(lsk284)2014-03-18 11:55:00
아직어리니.하고싶은거좀하다가진로정하샘
r사탕(lsk284)2014-03-18 11:55:00
솔직히 어머니는 약간 조울증세 앓고 계셔서 진지한 대화 나누기에 꺼려집니다. 주위에서 다 믿지말라는 말도 들어서요. 학교등록금뿐만아니라 실습 위주기 때문에 첨엔 미용 재료값만 50만원 넘게 들어서 매꾼다고 어머니가 현금서비스 받고... 그런거에 미안하고 스스로가 꺼려진다는 말이에요
영수증버려주세요(zhddkf05066)2014-03-18 12:00:00
누구나 지금 현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살아본 시점이라 그 순간이 가장 힘들다고 느낌. 언제나 그 순간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알게 됨. 지금 그 순간에 무엇을 선택해서 잘 되든 나쁘게 되든, 본인의 선택을 믿고 열심히 하면 무조건 길은 나옴. 그러니 "벌써 19인데 지금 선택 못하면 남들보다 뒤쳐질 거야" 는 식의 조급증 갖지 말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천천히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뭔지 찾아 보셈. 더군다나 님은 19살임. 남들 한창 공부하고 있을때 벌써 졸업하고 1년의 시간을 더 번거임. 서른이 된 지금 아쉬운게 딱 하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해 봤다면 좋았을걸.. 이란 생각임. 나이 들어가면서 변하는건. 시간의 제약이 생긴다는 점 같음..
dd(175.193)2014-03-18 12:00:00
차라리일하다가돈좀모우고하셈
r사탕(lsk284)2014-03-18 12:01:00
하고싶은게 있어도 못하는게 현실이라서 공장까지 생각하게됐네요 학교입학전에도 공장 몇달 다니다가 입학한거에요. 여튼 다들 조언감사해요. 참고할게요 ㅎㅎ
영수증버려주세요(zhddkf05066)2014-03-18 12:01:00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어렸을때 무언가를 그르친 경우를 생각해 보면 "빨리 이걸 하지 않으면 안돼"라는 조급증 때문에 멀리 보지 못하고, 근시안적 사고로 대처 했기 때문이었음. 나또한 그랬고, 19살에 자신의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음. 님은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남들보다 앞서가는거임.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시점이니 멀리 보셈. 돈 급하다고 짧게 보지 말구...
dd(175.193)2014-03-18 12:03:00
알바를 하더라도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일을 정하고 그거에 맞는 알바를 하셈.. 당장의 돈이 급하다고 생산직 들어가면 나중에 경력을 써먹기도 힘듬..
dd(175.193)2014-03-18 12:05:00
조선소가서 티그용접해라 가스나들도 용접한다
ㅏㅏ(203.226)2014-03-18 12:06:00
내가 보기에는 공원이나 금융갈 형편은 아닌것 같다~~~우호↖(^▽^)↗우호~~~
씹선비(121.133)2014-03-18 12:11:00
주오일 제약회사 생산직 추천한다 이상한 교대근무하면 니 인성 버린다~~~우호↖(^▽^)↗우호~~~
씹선비(121.133)2014-03-18 12:12:00
카톡 dantrol 필요하면 톡쳐라~~~우호↖(^▽^)↗우호~~~
씹선비(121.133)2014-03-18 12:13:00
하....존나 기특하다
잘생김(117.111)2014-03-18 12:40:00
울나라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진로정할수 있는 그런 나라인가.. 어린 선임에게 갈굼당하느니 어릴때 자리잡는게 나음
ㅇㄴㅁ(222.104)2014-03-18 13:10:00
다들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영수증버려주세요(zhddkf05066)2014-03-18 13:26:00
화류계라니 존나 심하네 조언구하는 애한테 할소리냐
ㅋㄱㅅㅋ(117.111)2014-03-19 20:09:00
와 미술하고싶어하네 나도 미술하고싶었는데 집안사정보고 알아서 보기했다 말도안하고.. 일단 취직을 하고 돈벌어서 나중에 배우는것도 나쁘지않고 뭐가 배우고 싶은진 모르겠는데 드로잉 실력 늘리고 싶으면 많이그리고 인체공부 할꺼면 루미스 알기쉬운 인물화 그거 막 따라그리고 크로키도 하고.. 단갤로 오면 좀 도움된다 미술은 자기가 하는만큼 느니까
Negroid(ds20101029)2014-03-19 23:30:00
구미가..특시 삼성이라면 좀 위험해. 어떤 분야에서 일할지 모르지만 피부병이나 기타 뭐 위험스런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좀...내 여동생이 여상 나오고 구미 삼성에 다녔는데 삼사년 다니고 몸에 이상이 생겨서 때려 치우고 농협 계약직으로 들어갔는데 과장 준비하고 있음. 더 검색하고 알아봐서 한 10년 후쯤 비전있는 직업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거 같아보임. 그리고 예체능계는 돈없음 힘드니 미술좋아한다면 웹디자인 쪽이나 모바일 콘텐츠나 동영상제작, 게임콘텐츠제작쪽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아 보임.
훗(39.114)2014-03-19 23:53:00
미술은 얼마전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용품 버리면서 접었어요자꾸 보면서 씁쓸하고 미련만 남아서요. 금요일인 오늘 구미가요
경찰행정전공 재학중인 언니에게 조언좀 구해도 봤구요.. 일하면서 헬스하고 돈좀모으면 인강이나 책보면서 공부하려구요. 그리고 극단적으로 공장을 가게되더라도 제 직업을 위한 수단이니 사오년 이렇게 오래할 생각은 없어요 ㅎㅎ
영수증버려주세요(zhddkf05066)2014-03-21 02:13:00
19살이면 아주아주 어린나이고 지금나이에 정신못차리고 술먹고다니는 동년배 친구들이 차고 넘친다. 따라서 글쓴이는 늦은게 아니고 19살 기준 상위 30% 이다. 이런 생각 갖고 있다는 자체가 스타트가 빠르다 할 수 있다.
좋다(180.67)2014-03-23 09:43:00
음.. 인생 좀 더 산 사람으로서 얘기하는데 차라리 외국 가서 사는 게 낫다. 우리나라 현실은 별로 좋지 않다. 임금문제나 취업문제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별로 좋지 않음 걍 모든 게 복합적으로 병신같은 게 많다보니까 정말 내가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걍 외국가서 사는 게 좋다.
공장가서 공순이 하세영ㅇㅇ
부모님과 대화가 부족한거 아님? 부모님은 글쓴이가 아직도 미술 하고 싶어 하느걸로 알고 계신가 본데..;
하거싶은게정말머지??
아직어리니.하고싶은거좀하다가진로정하샘
솔직히 어머니는 약간 조울증세 앓고 계셔서 진지한 대화 나누기에 꺼려집니다. 주위에서 다 믿지말라는 말도 들어서요. 학교등록금뿐만아니라 실습 위주기 때문에 첨엔 미용 재료값만 50만원 넘게 들어서 매꾼다고 어머니가 현금서비스 받고... 그런거에 미안하고 스스로가 꺼려진다는 말이에요
누구나 지금 현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살아본 시점이라 그 순간이 가장 힘들다고 느낌. 언제나 그 순간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알게 됨. 지금 그 순간에 무엇을 선택해서 잘 되든 나쁘게 되든, 본인의 선택을 믿고 열심히 하면 무조건 길은 나옴. 그러니 "벌써 19인데 지금 선택 못하면 남들보다 뒤쳐질 거야" 는 식의 조급증 갖지 말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천천히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뭔지 찾아 보셈. 더군다나 님은 19살임. 남들 한창 공부하고 있을때 벌써 졸업하고 1년의 시간을 더 번거임. 서른이 된 지금 아쉬운게 딱 하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해 봤다면 좋았을걸.. 이란 생각임. 나이 들어가면서 변하는건. 시간의 제약이 생긴다는 점 같음..
차라리일하다가돈좀모우고하셈
하고싶은게 있어도 못하는게 현실이라서 공장까지 생각하게됐네요 학교입학전에도 공장 몇달 다니다가 입학한거에요. 여튼 다들 조언감사해요. 참고할게요 ㅎㅎ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어렸을때 무언가를 그르친 경우를 생각해 보면 "빨리 이걸 하지 않으면 안돼"라는 조급증 때문에 멀리 보지 못하고, 근시안적 사고로 대처 했기 때문이었음. 나또한 그랬고, 19살에 자신의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음. 님은 그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남들보다 앞서가는거임.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시점이니 멀리 보셈. 돈 급하다고 짧게 보지 말구...
알바를 하더라도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일을 정하고 그거에 맞는 알바를 하셈.. 당장의 돈이 급하다고 생산직 들어가면 나중에 경력을 써먹기도 힘듬..
조선소가서 티그용접해라 가스나들도 용접한다
내가 보기에는 공원이나 금융갈 형편은 아닌것 같다~~~우호↖(^▽^)↗우호~~~
주오일 제약회사 생산직 추천한다 이상한 교대근무하면 니 인성 버린다~~~우호↖(^▽^)↗우호~~~
카톡 dantrol 필요하면 톡쳐라~~~우호↖(^▽^)↗우호~~~
하....존나 기특하다
울나라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진로정할수 있는 그런 나라인가.. 어린 선임에게 갈굼당하느니 어릴때 자리잡는게 나음
다들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화류계라니 존나 심하네 조언구하는 애한테 할소리냐
와 미술하고싶어하네 나도 미술하고싶었는데 집안사정보고 알아서 보기했다 말도안하고.. 일단 취직을 하고 돈벌어서 나중에 배우는것도 나쁘지않고 뭐가 배우고 싶은진 모르겠는데 드로잉 실력 늘리고 싶으면 많이그리고 인체공부 할꺼면 루미스 알기쉬운 인물화 그거 막 따라그리고 크로키도 하고.. 단갤로 오면 좀 도움된다 미술은 자기가 하는만큼 느니까
구미가..특시 삼성이라면 좀 위험해. 어떤 분야에서 일할지 모르지만 피부병이나 기타 뭐 위험스런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좀...내 여동생이 여상 나오고 구미 삼성에 다녔는데 삼사년 다니고 몸에 이상이 생겨서 때려 치우고 농협 계약직으로 들어갔는데 과장 준비하고 있음. 더 검색하고 알아봐서 한 10년 후쯤 비전있는 직업이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거 같아보임. 그리고 예체능계는 돈없음 힘드니 미술좋아한다면 웹디자인 쪽이나 모바일 콘텐츠나 동영상제작, 게임콘텐츠제작쪽 생각해보는것도 괜찮아 보임.
미술은 얼마전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용품 버리면서 접었어요자꾸 보면서 씁쓸하고 미련만 남아서요. 금요일인 오늘 구미가요 경찰행정전공 재학중인 언니에게 조언좀 구해도 봤구요.. 일하면서 헬스하고 돈좀모으면 인강이나 책보면서 공부하려구요. 그리고 극단적으로 공장을 가게되더라도 제 직업을 위한 수단이니 사오년 이렇게 오래할 생각은 없어요 ㅎㅎ
19살이면 아주아주 어린나이고 지금나이에 정신못차리고 술먹고다니는 동년배 친구들이 차고 넘친다. 따라서 글쓴이는 늦은게 아니고 19살 기준 상위 30% 이다. 이런 생각 갖고 있다는 자체가 스타트가 빠르다 할 수 있다.
음.. 인생 좀 더 산 사람으로서 얘기하는데 차라리 외국 가서 사는 게 낫다. 우리나라 현실은 별로 좋지 않다. 임금문제나 취업문제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별로 좋지 않음 걍 모든 게 복합적으로 병신같은 게 많다보니까 정말 내가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걍 외국가서 사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