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IgA 신증 2기(사구체신염)으로 일병때 의병전역 했습니다.

병은 청원휴가를 받아서 외부 대학병원에서 신조직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3개월마다 병원에서 소변검사랑 혈액검사를 받으면서 병의 진행여부를 관찰중입니다. 

2년 전부터는 병의 진행이 멈추었는지, 혈액검사랑 소변검사 상에서 아무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검사수치로는 정상인과 똑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멀쩡하고, 병원 검사상으로도 멀쩡하니  의사도 신기해합니다.


통상적으로 의병전역자는 취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의병전역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사담당자들이 기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는 공무원 쪽으로만 파야하는 건가요?

공무원신체검사규정을 찾아보니, 업무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중증 신질환이 아니면 통과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사기업은 의병전역을 커버할 만한 뛰어난 실력이나, 다른 메리트가 없다면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취갤 형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