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말들을 많이 듣는데..

그런 기술이 구체적으로 뭐임??

내 아는 주위 기술자들은 시댜바리 취급받다가 나이 먹고 짤리든데??
사는 것도 거의 가난하게 살고..

기술 갈쳐준다는 명목으로 돈이나 쪼끔 주면서 시댜바리짓시켜먹다가 빠이..
모 그냥 이런 스토리에 놀아나는 거 아님??

기술 뭐??어떤 기술?
우리나라가 뭐 잘한다고 몸값 올려주고 그만큼 대우해주고 그런 나라임??
오히려 더 해주고 대우해줘야 될 때 임금삭감하고 정리해고나 당하지.

여기는 사람 귀한 줄 모르는 나라니까..착취하다가 걍 빠이...뭐 이런식이지

요새 내 생각으론 걍 뭘하든 다 똑같은거 같음.
열심히 일하면 150, 캐발악하면 200 벌고,
그 이상은 힘듦.
사람이 넘치고 넘치니까 그 이상 바라면 회사입장에선 걍 갈아치우면 그만.
노조라도 있어서 대우해달라~ 뭐 이러면 모르겠는데,
노조있는 회사는 어디가면 찾아볼 수 있는지..
오히려 지금 해주고 있는 것도 어떻게 하면 덜 해줄까 고민하는 놈들한테..
이거는 이렇고 저거는 저렇고 건의사항 제기하고 대우 높혀달라 이러는 놈은
그냥 눈엣 가시 존재밖에 안되기때문에...어 그래? 닥치고 걍 해..안해? 그럼 빠이..
뭐 이런 스토리..

그 이상 벌고 싶다면, 조용히 쉬다바리짓 꾸준히 해서 목돈 모아서 자기 가게 차리든가..
진짜 나 없으면 회사마비될 정도로 능력치를 키우든가 둘 중 하난데.
사람 하나 없다고 회사가 마비되면 그게 회사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으로 몰 해먹는 세상이지...
기술로 멀 해먹는 세상은 아닌 거 같다..
기술자들?
그냥 필요할 때 돈 몇푼 쥐어주면 처리해주는 쉬다바리같은 존재라고 인식되고 있지 않아?
돈이 깡패고 돈이 쵝오지..

경력을 쌓으라던데..
근데 경력 많고 짬밥 높은 아자씨들 왜 다 짤리고 경력과 아무런 관련없는 치킨집 차리고 있냐?
업무가 존나게 분화되서 사실 개인이 처리 하는 일은 전문성을 가진다기 보단 그냥 하나의 기계 소모품같은 존재에 가깝지
이 소모품이 노후되고 수리비용이 발생하고 그러면..말도 잘 안듣고 돈은 축내고,,
밖에선 새퍼랗게 젊은 놈이 저 열심히 배울 자신 있어요~ 돈은 쪼끔만 줘두 좋습니다~~
그럼..회사입장에선 말 잘듣고 싼 놈으로 걍 갈아 치우면 그만..

젊은 애들이 왜케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그려져 있을까?
미래가 캄캄하니까..
결혼도하고 애도 키워야 되는데
150에서 200 선을 깨기가 쉽지 않거든.
하루 12시간씩 혹은 그 이상 주6~6.5일 뭐빠지게 하면 그게 150~200..
시급으로 따지면 그냥 대부분 인간들이 최저시급 우아래 언저리에서 놀고 있는거지..

기술자들 하루 일당 십 몇만원씩 번다던데..그것도 일이 있어야 버는거지
일 없으면 집에서 걍 놀다가..일 있으면 ㄳㄳ..
결국 일은 누가 시키냐..돈 있는 놈이 시키지..
돈 있는 놈이 일당 적게 주고 싶으면 일당 높게 주란 넘 안쓰면 그만이야..
결국 적게 줘도 일만 시켜주면 ㄳㄳ..
그럼 다른 기술자들 대우도 그만큼 낮아지고..
저번에 10만원만 줘도 일 한다고 줄 서던데?? 이러면서 10만원밖에 안주겠다고 하면..
당장 집에다 생활비 갖다조야 되면 ..해야지 안하겠냐..
대우는 무슨...걍 닥치고 돈 줄테니까 시키는 거 해라...
네 마님....
시다바리지..
마에스트로고 뭐고 그런 대우는 여긴 없는거 같고..

암튼 한국은 콩나물이 너무 많아....
뭘해도 내 옆에 경쟁자들이 있으니까..
노조같은 것도 없어서 같이 뭉치지도 못하고..
걍 딱 먹고 살만큼만 줘도 네네 해야되는 거지..
내가 안하면 내 옆에놈이 가로채서 하니까??

기술배우면 뭐 희소성의 가치라도 있어야..
기술자 귀한 줄 알고..뭐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이놈 아니면 저놈 골라먹는 재미로 고를 수 있는 상황에서 희소의 가치는 무슨..

뭐 배워놓으면 다른거랑은 좀 차별화되서 경쟁유입이 좀 적거나 그래야 되는데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배웠다고 설치니까 아니면 저게 괜찮네 하고 우루루 배워서 몰리니까 그런것도 없고..

다같이 최저시급으로 생계를 꾸려보자는거지....
최저시급으론 적정시간만 일해선 집이고 애기들 교육이고 못하니깐 죽어라 열두시간이상씩 일하다 결국 암 걸려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