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대인공포증이 있고 남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합니다. 첫말 자체가 막혀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잠이 많습니다. 뭔가 도피할 생각을 하고 싶으면 자연스럽게 잠이 왔습니다. 10간 이상씩 정신없이요.그 결과, 나이 36살에 집도, 모아놓은것도, 직업도, 차도, 친구도, 여자친구도 없지만,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여러분들도 승리하십시오.감사합니다
어쩌면 태생적으로 그런 성질을 타고 났을지도 몰라. 성격도 70%는 유전인자 즉 DNA가 결정하거든. 그래서 성격바꾸기가 굉장히 힘들다잖아. 더군다나 36년간을 그렇게 살았는데 갑자기 열심히 살아 지겠어? 옆에서 조언자로 있으면 좋을련만.
열심히 살어 횽.... 솔직히 사람 성격이란게 바뀌기가 쉽지 않어...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겄지...
아예 말 못하는 벙어리에 뇌성마비까지 있는 사람인데도 차곡차곡 모아서 전세방 얻고, 곧 자기 명의의 집을 살꺼라는 사람도 있어. 남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하면 말 안하는 직업으로 구하면 되잖아. 도피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