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혼자힘으로 살아보겠다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여자애가 월 80 받고 일하다가 생활고때문에 자살했다는 기사가 보이는데
진짜....
니들 환경이 조낸 유복하거나 주변에 친구가 조낸 많아서 스케쥴이 꽉차있거나 애인이 있어서 행복한놈 아닌 다음에야 패밀리레스토랑같은 기타 유통쪽에는 일하지마라
진짜 이런데서 나도 일해봤지만
이런데서 일해보면 진짜 얼마나 내 자신이 비참하고 초라하고 우울해지는지 모른다
그러데서 일하면서 보는거라고는 행복한 표정으로 들어와서 웃으면서 밥먹고 이야기하는 가족들만보이고 연인들끼리 와서 다정하게 웃으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애들만 보이고 친구들끼리와서 파티하는 애들만 보이는데
완전 내 자신이 그렇게 비참해질수가 없다
남들은 애인하고 친구하고 이런데와서 즐겁게 밥먹는데 나는 그런사람들 비위 맞춰가면서 쪽박만한 몇십만원 돈받고 일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모른다
완전 우울해진다 ㅅㅂ
난 시발 더 거지같았음 20살때 멕도날드 알바 ㅋㅋ...하루에 8시간 일하고 월 60도 못가져감 ㄲㄲㄲ
근데 조낸 멍청해서 막 헤헤 거리면 즐겁게 살았음 ㅋ
도 법정 최저시금으로 줄꺼아녀... 근데 어떻게 80이 나오냐 ㄷㄷ
내 친구 빕스에서 일했는데.. 그것도 주방.. 완전 힘들대 쉴틈도없이.. 초기때는 얼마 안줌. 그게 직급이 주니어부터 해서 쭉 있던데 매니저급 이상되야 어느정도 벌이되는데 매니저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잘 없는듯... 특히 주말 휴일도 제대로 못쉴정도로 엄청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