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부서고 나머지는 중소기업 품질관리과..8군대중 4군데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2군데에서 채용이 되었다.
중견기업 영업부서와 중소기업 품질관리부서인데 중견기업은 진짜 면접 빡세게 보고 생활기록부와 대학성적증명서까지 보면서
면접관만 4명을 만났다.전부 훈계조에 내 인생 자체를 전부 깔아뭉게서 끝나고 올때 정말 기분나쁘더라고..그동안 장가도 안가고 뭐했니
그정도로 시험보고 못붙은걸 보니 머리는 좋은데 게으른것같다느니 자존심 팍팍 구겨지는 말과 질문들을 하길래 붙어도 안간다고
다짐하고 나왔는데 붙으니 기분이 묘하더군..매출액 1/10밖에 안되는 중소기업에서도 채용됬다고 같은날 연락이왔는데 어딜가면 좋을까..
결정을 빨리 해야 되는데 출근날까지 8일정도 남았는데 월급은 오히려 중소기업이 세고 내 위에 상사가 한명밖에 없어 영업은
모기업 구매나 자재고객을 상대해야 하고 품질은 모기업 품질검사관을 상대하는 일이야.영업쪽은 상경계도 지원하는곳이고
품질은 보통 이공계생출신이 많고 계측기를 많이 다루고 도면도 많이 다룬데..먼미래를 보면 뭐가 나을까.
나이 나보다 1살 많네. 업무분장만 본다면 전공 조금이나마 활용하는 품질관리쪽이 낫겠지. 1-2년 하다보면 회사에서 자기입지도 어느정도 만들수 있을거고. 그런데 34에 첫직장이면 회사규모도 절대 무시못하는데. 영업이면 성격이나 대인관계 따라서 평가되는 부분이 많으니까 1-2년 하다보면 외부고객사들에게서 평가가 다니는 회사 윗선으로 다 들어오거든. 이직원 이렇다 저렇다. 전공불문하고 대응잘하고 센스있는 놈이 두각을 보이게 마련이니. 그런데 중견기업이라는데 매출이 얼마길래, 1/10 차이라면 중견=1000억 이면 중소=100억? 나같으면 닥치고 중견, 업무에 성격을 맞춘다.
일단 중소기업의 장래성을 보고 주인의식을 갖고 다니면 언젠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켜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꿈도 괜찮을 듯 한데
이미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들은 꿈을 펼치기 힘들잖아.기회로 삼고 중소기업으로 다녀.
ㅂㅁ님들 등골있나염..\'\'14년이나 등골을..
중견기업은 압박면접아님?? 더군다나 영업부서면 접대로 인한 스트레스 마니 받을거기에 기분나쁘게 물밨을때 어떤식으로 대답하나 일부러 기분나쁘게 한거 아닐까\"?ㅋㅋ 영업인게 걸리긴하지만 아무래도 중견이 낫지.. 다른사람한테 직장말할때도 괜찮고/.. 34살까지 공뭔공부하다 중소기업드갔다는것보다 중견기업드갔다는게 그나마..
나라면 구매자재쪽 영업추천할듯.. 이게 스트레스는 받는데 인맥쌓다보면 나중엔 도움이 돼. 품질관리는 감사에 치이면 그냥 죽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