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7급공무원준비하다 나이만 먹고 올해는 9급공무원쳤다가 떨어져서 신입으로 이력서 8군대 넣었다.한군데는 중견기업
 영업부서고 나머지는 중소기업 품질관리과..8군대중 4군데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2군데에서 채용이 되었다.
중견기업 영업부서와 중소기업 품질관리부서인데 중견기업은 진짜 면접 빡세게 보고 생활기록부와 대학성적증명서까지 보면서 
면접관만 4명을 만났다.전부 훈계조에 내 인생 자체를 전부 깔아뭉게서 끝나고 올때 정말 기분나쁘더라고..그동안 장가도 안가고 뭐했니
그정도로 시험보고 못붙은걸 보니 머리는 좋은데 게으른것같다느니 자존심 팍팍 구겨지는 말과 질문들을 하길래 붙어도 안간다고
다짐하고 나왔는데 붙으니 기분이 묘하더군..매출액 1/10밖에 안되는 중소기업에서도 채용됬다고 같은날 연락이왔는데 어딜가면 좋을까..
결정을 빨리 해야 되는데 출근날까지 8일정도 남았는데 월급은 오히려 중소기업이 세고 내 위에 상사가 한명밖에 없어 영업은
모기업 구매나 자재고객을 상대해야  하고 품질은 모기업 품질검사관을 상대하는 일이야.영업쪽은 상경계도 지원하는곳이고
품질은 보통 이공계생출신이 많고 계측기를 많이 다루고 도면도 많이 다룬데..먼미래를 보면 뭐가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