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등학교때 공수 좀 했으면 할 수 있을만한 그런 수학...
뭐 경영 아주 심화 과정 들어가면 공대 1학년 1학기 정도 배우는거 같더라...
그리고 공대에서도 영어 원서 당근 기본이죠... 요즘 누가 한글로 책보나요? 시험 문제가 영어로 나오는데...
공부량으로 보면 공대 >>>> 인문대임. (경영대/법대 제외)
솔직히 인문대는 금융 자격증 말고 변변한 자격증도 없더만? 그마저도 기계/전기/건축기사 앞에선 난이도 씹버로우.
결론은 대기업에서 인문대 TO 적다고 한탄하지 마라.
대학교때 공부 쉽게 하니까 사회 나가서 별로 써먹을게 없는거지.
중대 이상 인문대면 인정해 드림요. 순수 사회대는 한양대 이상으로 인정해 드림요?
그 외 잡대 인문대는 다 잉여임.
병신 여기 고졸들만 있는데 그딴소리를 왜 여서하냐??
학업량 = 수학난이도 라는 개같은 공식은 니가 만든거냐. 어차피 공대생들도 막상 취직하면 수학 쓸 일 별로 없다. 공대에서 배우는게 더 어려워서 취직이 잘 되는게 아니라(여기서 너의 논리력 부족이 여실히 들어남) 실제 산업노동현장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공대에서 많이 배우기 때문에 당연히 취직이 잘 되는거겠지. 인문학은 그에 반해 덜실용적인 학문인게 사실이고. 근데 막상 공대생들한테 아무 철학 책 피고 읽어보라고 하면 99%는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경영대가 공부량이 많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너가 졷도 모르면서 입만 살아 나불대는 졷만이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다 알려짐. 오히려 문과에선 순수인문학이 가장 어렵고 공부량도 제일 많음
인문학 연구에 고교수준의 수학이 쓰인다고 해서 인문학이 쉽다고만은 할 수 없다. 자격증을 따지자면 많아.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노무사...등등. 어학 자격시험도 따지고 보면 인문사회계통 자격증이지.
인문사회과학 관련 학문들은 전문 기술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기반이 되는 순수학문이 많기 때문에 실무에서 당장 사용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취업시장에서 불리한 건 맞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할 게 없느냐, 그건 아니지. 내가 배운 정치학만 해도 정치이론/정치사상/비교정치/국제정치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접 학문(철학, 역사학, 경제학, 사회학, 통계학, 지역학 등) 지식이 필요하다. 사회과학의 특성 중 하나가 학제간 연구라고 하는 것이지.
그리고 지금은 학계의 새로운 바람으로 통섭이란게 유행하잖아. 문과 이과 나누는 건 어찌 보면 맞지 않을수도 있지.
공대생 취직하면 수학 별로 쓸일 업ㅂ데 ㅋㅋㅋㅋㅋㅋ 간단한 토목이나 전력계산용 계산서 하나 만드는데도 얼마나 많은 벡터와 삼각함수와 전공지식이 들어가는지 아냐?
솔직히 외국어 능력 면에서도 공대 애들 현저히 떨어지지 않나?
그건 지잡대 애들 얘기고... 인설이면 공대도 토익 800 이상 수두룩함.
ㅇㅇ/ 일반 대기업 들어가면 공대 애들도 처음부터 쫙 다시 직무지식 배워야 하는게 현실인데 장난함? 수학을 쓴다고 해도 아주 일부분만 전문적으로 쓸뿐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평범한 문서 작업이 주 업무인게 현실. 그리고 기업 입장에선 수학 능력보단 외국어 우수자를 더 선호한다
직무지식은 당연한거 아님? 대학은 말 그대로 직무에 쓰기 위한 학문적인 바탕을 배우는데인데... 글고 리셋 시켜야 하는 인문대랑 달리 공대는 전공지식이 모자라면 아예 직무 자체를 가르칠수가 업ㅂ네용~ 그리고 공대에서 수학 쓰는거 장난함? 공대 엔지니어 출신들한테 물어봐라. 평소에 수학 얼마나 쓰나... 컴공 이런데나 수학 안쓰지 다른데는 수학이 기본이라서 아예 언급조차 안하는거임요.
그리고 그건 지잡대 애들 얘기고... 인서울 공대애들은 인문대 애들만큼 함. 회사가면 메뉴얼 자체가 영어인데 무슨 영어 타령임? 영어도 워낙 기본이라서 언급 자체를 안하는거임요.
공대도 공대 나름이고 공대 내에서도 수학을 많이 써야 하는 전공이 있고 아닌데도 있는거고. 내 주위 공대생들 지금 대기업 들어가서 하는일 보면 전공지식과 무관한 경우 허다하기에 하는 말인거고. 또 일반적으로 공대생들 외국어 능력 사회/인문대 애들보다 떨어지는거 사실이고. 궁금하면 뉴스기사 찾아보면 되고. 더 이상 얘기해봤자 입만 아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