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또 어디서 어떤 좆병신이 유입됬구나 할 수도 있겠지
근데 내 얘기좀 들어봐

세상 편하게 사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어

1. 부자집에서 태어나는거
2. 좃나 특출난 능력이 하나 있는거
3. 그냥 지금처럼 캐백수짓 하는거


뭐 1번이야 말할 것도 없지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말이 있듯
괜히 사업한다고 깝치거나 노름질로 탕진만 안한다면
집에 돈 있으면 교육여건이 좋을 가능성도 많고 남들 등록금 버느라 피토할때 공부 한 자 더 할 수 있고
차 한대 사려고 아둥바둥댈 일도 없고
근데 문제는 선택받은 자여야 한다는 거지.

2번은
어차피 사람은 능력에 따라 돈을 버는 것이고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하는 어떤 행위가 어느 정도 사회나 조직에 기여를 하는가에 따라
소득이 결정되는건데
1000명의 똑같은 사람이 있는데 한 명의 특출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평생 돈 걱정은 안하고 살 수 있다

그리고 3번

왜, 돈벌려고 아둥바둥 대는거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결혼해서 애낳으려면 돈 많이들어서, 차 뽑으려고
집 사려고
아니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돈 벌어야 겠다 생각하기도 하고
남들 하는데 나도 하자는 생각으로 맹목적으로
아무런 비전도 없이 아무런 목표도 없이 남들이 하니까 병적으로 돈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겠지

지금 나이가 몇이든 간에
가령 25세라면 25세까지 문제없이 (먹을거 먹고 입을거 입고) 살아왔다면
필시 부모 덕일텐데 지금 부모 등골빼먹는다고 안절부절못하는 넘들은
고작 1년, 2년 더 논다고 뭘 더 조바심가질 게 있는지 의문이다
어차피 20몇년을 부모피를 빨아먹고 살아왔는데 거기에 1년 정도 더 지금까지 했던 짓 한다고 해도
변하는 건 하나도 없고
마치 당장 취직이 안되면 뭔가 큰 일이 일어날 것처럼 호들갑이지만
만약 일이 일어날 거였으면 진작에 일어났지

오히려 취직한다는 강박관념에 아무데나 써서 붙었다가
무슨 좃같은 일 한번 시작해서 나중에 빼도박도 못하고 개후회하면서 사는 경우 많이 봤다

어차피 가정에 있어서는
남자 한명이 1년을 더 놀든 2년을 더 놀든
집이 망한다거나 이런 일은 절대 없다. 한마디로 취직 좀 늦게 한다고 변하는거 좃도 없다


세상에 수많은 직업이 있고
그 직업들은 아직 사회에 진입하지 못한 학생들이 수혈되어 성장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지
근데 가령 어떤 직업이 있다면 젊다고 모든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지는건 아니다.
그 직업을 하는데 있어 자격이 안된다면(그 일을 할 만한 능력이 안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다른 자격있는 사람에게 돌아가고
다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능력으로 취직을 할 생각을 해야지

세탁소 하나 차린다고 가정하자
미싱 기계 못 다루고 수선 못하는 사람이 세탁일 할 수 있을까?
그 직업(세탁일)은 그 자격이 필요하다.
차려진 세탁소에 취직하는 경우도 있겠지 좃도 아무 능력도 없고 힘만 쓸 줄 아는애가
그런 애는 힘쓰는 일만 하면 된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쓸데없이 이것저것 잘하는 인재만 찾는다
우리나라 자체가 그래. 하나만 전문적으로 잘하는 것보다 무슨 어중이 떠중이같이 이것저것 손좀 대본 애들을 좋아해
경제학에서는 우회이론이라고 하더군.. 경제학 논리가 어떻게 팔방미인을 선호하는 논리로 둔갑했는지는 알 수 없음..
영어라고는 평생 쓸 일 없는 회사가
제일 개말단 직원 뽑는데 토익이니 토플이니 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걸
회사 수준은 도메스틱인데 찾는 인재상은 글로벌이야
그런데도 당장 취직 안된다고 그런 한심한 회사들 밑에라도 들어가려고
울며 겨자먹기로 토익이니 토플이니 공부하는 애들보면 존나 한심하다.

하긴 회사가 그런 쓸데없는걸로 합격을 시켜주겠다는데
돈 있는놈이 왕이지. 그런거라도 해야지

왜 세상엔 돈 벌 수 있는 일들이 많은데
자신이 충분히 능력만 있으면 그딴 병신회사 들어가려고 도움도 안되는 공부하면서
질질 싸지 않아도 되는데
왜 하나같이 다 똑같은 방식으로 그저 그렇게 살아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돈 번 사람들은 다 만년 월급쟁이로 살아가나?
당장 빠른 시일에 취직은 안되도
분명히 자신이 능동적으로 취한 분야로 저변을 넓혀 나가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텐데?

자신만이 특화되고 자신만이 남들에 비해서 뛰어난 분야가 있다면
남들이 하지 못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
돈 때문에 직업을 가리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을 것이다.

병신같은 토익이니 뭐니 이딴거 할 시간에
남들과는 다른 어떤 능력을 발굴하고 계발하는데 시간을 쏟아야지
그런 짓을 하느라 백수를 하는거면 그건 아주 바람직한거다.
돈도 못버는게 허구한날 술빨고 겜 쳐하느라 시간 탕진하는 게 진짜 개볍신이지

난 사람마다 분명히 각자가
주위의 다른 사람과는 다른 능력을 잠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못보고 못듣고 말도 못하는 헬렌 켈러가 펜으로 세상을 움직였듯이
자기 스스로 개볍신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능력도 없다고 자포자기하는 것들
니들이 헬렌켈러만큼 절망적이냐? 두눈 멀쩡하고 두귀 멀쩡하고 혓바닥 멀쩡한데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그 숨은 능력을 찾아내는데 시간을 할애해서
그게 백수라면 그건 더 이상 백수짓이 아니다.
고작 1,2년 더 빨리 돈번다고
많이 벌어야 한 3,4천 벌겠지
하지만 자신이 가진 자신만의 능력으로 올바르게 시작된다면
비록 1,2년 늦어도 더 이상 돈 자체가 문제가 안된다.

미래가 캄캄해서 손가락만 빨고 있는 것들
한번이라도 존나 진지하게 자신이 어떤 능력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분명히 그 능력은 계발이 가능하고.. 더 키울수도 있을 것이고
그 능력이 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을땐 취직못한다 이런 시덥잖은 고민거리는 순식간에 증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