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건축 회사에 노가다 하러 갔는데

거기 과장이 35살이다..

그리고 기사 아저씨들 둘이 있는데

아저씨들은 한 40 된거 같아..

나머지는 잡부들이고..

근데 아저씨들이 중간에 한번 쉬면서 계속 눈치를 살피더라~

그러다 과장이 왔는데

아저씨 웃으면서 왈 \"아~~ 짱박혀서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딱 걸렸네\"

그러자 과장이 \"아~ 아직 여기까지 밖에 못끝냈습니까?? 난 한 2층까지는 끝낸줄 알았는데\"

\"에이~ 내가 무슨 슈퍼맨도 아니고 함 봐주라~\"

이런식의 대화가 오고 갔다..

40대가 30대 눈치보면서 비위맞춰야 하는 현실과

배운놈은 편하게 일한다는 현실~

근데 빡쌔게 일한 못배운 놈보다

편하게 일한 배운놈이 돈을 더 받아 간다는거~

난 이런 상황들을 보고 지잡대지만 복학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