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구미공단 LG필립스 LCD에 다니신다.

우리아버지 고졸로 83년에 입사하셔서, 아직까지도 다니고 계시는데

지금은 라인 반장으로 근무하신다.

어릴땐 아빠가 회사가는게 뭐 당연하다고 느꼈는데,

매번 3교대 하면서 힘들어 하시고 그러시던걸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그땐 왜 몰랐지?하는 생각이들고

죄송스럽다.

근데 지금은 뭐 아버지가 반장이라서, 일은 별로 안하시고

주간에만 하시는데,

여튼 생산직 무시하지마라. 생산직도 힘들게 하다보면 언젠간 좋은자리에 오른다.

지금 우리아버지 연봉 8천이상된다고 들엇다.

근데, 나도 지방대 재학중인데,,,,생산직 들어간다하다가 엄마한테 된통혼났다.

아직 생산직 생각하긴 이른가? 이제 전역한 23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