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에서 중국어 전공한 올해 서른살짜린데.
중국에서 몇년 지내서 중국어는 좀 되는 편. 근데 지잡대다보니 ㅎㅎ 지금 다니는 회사는 조그만 중소기업인데, 여기서 해외영업 뛰거든.
한달에 받는 돈? 상여금 600% 포함해서 퉁치면 170정도 되나...
근데 중소기업이다보니 고용도 불안정하고 줮같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기술이나 배울라고.
파인드잡 이런 데 찾아보니 경주나 기장 원자력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장비 시운전 뭐 이런 것도 있고,
조선소도 QC 이런 거 있더라. 꼭 용접이나 취부쪽이 아니라도, 전기쪽으로 갈까 해.
나이먹고 이런 데 가냐는 얘기도 하겠지만 더 늦기 전에 가야지. 망설이다간 진짜 인생이 줮되겠다.
왼쪽 무릎 수술한 지가 6개월 정도 됐는데, 걷거나 뭘 들거나 하는 건 문제없지만 달리거나 무거운 거 들기는 좀 힘들어.
그래서 용접이나 취부,사상쪽은 힘들겠더라구. 전기쪽이나 장비 시운전쪽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괜찮겠지??
용접은 실무에 따른 경력인정이 잘 안되는 기술중에 하나라서.. 용접하시던 분들 대부분 부가적으로 다른 기술을 배웁니다..추천하나 해드리자면 나이,학벌제한 거의없는 공조냉동기계기사따셔서 냉동기 시운전,세관,정비 권해드립니다. 일단 공조기 다루는 기업들은 대게 젊은 피가 없어서 신입들도 나이제한이 없습니다.거의 대부분 현장에서 보내기에 실무중심이라 학벌도 중요하게 생각안하구요. 대신 경력,자격증을 중요시합니다 일은 처음엔 아주아주힘듭니다 서울의 경우 공조기 정비,세관 기업 초봉 2300~2700정도 합니다.보수는 보다시피 괜찮지만 젊은 사람이 없다는 뜻은 그만큼 힘들다는 겁니다^^;
전기나 여타 기계정비업에 비해서 실무가 더욱 중요하기때문에 경력인정이 잘되서 이직도 수월한 편입니다.|
전기 쪽이라면 시공이나 소방쪽 일이 있는데 일은 공조냉동기쪽 보다 조금 편하지만 위험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 예체능 자퇴하고 기술배우고 있음 ㅜㅜ 공대갈껄 ㅜㅜ
전 예체능 자퇴하고 기술배우고 있음 ㅜㅜ 공대갈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