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에서 중국어 전공한 올해 서른살짜린데.

중국에서 몇년 지내서 중국어는 좀 되는 편. 근데 지잡대다보니 ㅎㅎ 지금 다니는 회사는 조그만 중소기업인데, 여기서 해외영업 뛰거든.
한달에 받는 돈? 상여금 600% 포함해서 퉁치면 170정도 되나...

근데 중소기업이다보니 고용도 불안정하고 줮같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기술이나 배울라고.

파인드잡 이런 데 찾아보니 경주나 기장 원자력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장비 시운전 뭐 이런 것도 있고,
조선소도 QC 이런 거 있더라. 꼭 용접이나 취부쪽이 아니라도, 전기쪽으로 갈까 해.

나이먹고 이런 데 가냐는 얘기도 하겠지만 더 늦기 전에 가야지. 망설이다간 진짜 인생이 줮되겠다.

왼쪽 무릎 수술한 지가 6개월 정도 됐는데, 걷거나 뭘 들거나 하는 건 문제없지만 달리거나 무거운 거 들기는 좀 힘들어.
그래서 용접이나 취부,사상쪽은 힘들겠더라구. 전기쪽이나 장비 시운전쪽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