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후배가 집들이 한다고 해서 삼성동 롯데캐슬프리미어 가봤는데        
진짜 좋더라. 60평이였는데 조경도 좋고 구조도 잘빠지고... 인테리어를 새로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구조재도 괜찮은거 썼더라 (반포래미안 보다는)         
20대의 새파란 신입이 무슨 수로 20억돈 하는 집에 사나 물어봤더니, 역시나 부모님이 해주셨다네.        
 와이프가 부잣집 공주님스타일에 나이도 어린지라 집들이를 제대로 할수나 있을까 했는데,         
호텔에서 음식 시켜오고 아줌마도 쓰고 해서 나름대로 제대로 차려 놨더라고....         
부장,차장들 짓궂게 놀릴 때도 애교있게 받아주고 노래도 부르고..       


와이프는 한때 모델일도 했다니 얼마나 예쁜지는... 상상에 맡김  

 완전 상큼 발랄 하더라 ㅜㅜ 후배 말로는 아침밥도 안차려 주고, 철이 없다고 뭐라 하던데        
저런 부인이면 아침밥 좀 굶으면 어떻고, 철 좀 없으면 어떠랴. (맨날 돈돈 하는 철 너무 들어버린 우리집 누구보다 백배는 나은듯..)        
         
와이프가 아직 대학원생인데 휴가 때 마다 휴양지로 놀러가고, 주말마다 맛집 투어 다니고 여행가던데        
정말 편한 인생이다 싶더군. 양가 부모님 모두 사업하신다는데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유 있는 애들이라 그런가 아님 아직 어려서 그런가 집 분위기도 편안하고 밝더라고.        
        
집들이 하고 나오는데 부장,팀장 할거 없이 다들         
\"부럽다.\"..................         
        
ㅡ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