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얼마를 받아야 하네.
 얼마를 받지 않으면 안되네.
 연봉이 어쩌구 저쩌구 하며 백날 이야기 해봤자
 처음부터 원하는 수준을 맞추긴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니가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기준으로 인사담당자나 사장이 사람을 뽑을때
 (역으로 너네들이면 단 몇시간 면접보는걸로 뭘 알고 리스크를 감수하며 상대가 원하는 수준을 맞춰 주겠냐.)

 일단 취직해라.
 들어가서 안될거 같음 나와라.
 비전 없어 보이면 후딱 나와도 상관 없다.
 단 들어가선 항상 성실해라.
 이미지 관리 잘하고 열심히 하고.
 
 일단 들어가서 확인하는게 먼저다.
 보고 느끼고. 다른 사람들 어떻게 일하는지 생활 하는지 보고
 열심히 해라. 늘 생각하고.

 그러다 그 회사서(보통의 중기는 인원도 많지 않을 뿐더러 니가 핵심 키를 지닌 사람으로 크기 좋다.)
 한두해 참고 견디고 열심히 하다보면 때가 온다.

 니가 원하는 수준 혹은 그에 약간 못 미치더라도 
 어느정도는 받게 되어있다.

 왜냐면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핵심 인력이 되어있음 회사서도 그때는 쉽게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돌아갈려면 누군가는 필요하다.
 그 누군가가 니가 되란 이야기다.

 명심해라. 그 때 카드를 꺼내는 거다.

 애기 처럼 여기서 아무리 울어대고 징징 데봤자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얼마 받고 싶네. 얼마 이하는 처다도 안볼거네. 해봤자.
 기업들도 마찬가지 쳐다 보지도 않는다.
 명심해라.
 일단 들어가라.

 가서 카드를 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