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때도 나가면 일없어서 돌아오는 날이 많았지..
빚은 500그대로였고 한달로 치면 10일? 정도 일을 나갈수 있어어..
그때도 방세가 5개월정도 밀려 있는 상태라..한달치는 드려야했지..
그럼 남은건 30만원.이걸로 밥도 사먹고..밀려서 정지된 핸드폰 살리는데 10만원.
그럼 20만원..공과금 밀려서 해지된거 살리는데 10만원...
그럼 10만원정도 남았고,,중요한건 추석 전 후 일주일 간은 또 잡부 일이 없어.
그래서 그 10만원으로 추석 내내 피시방에서 쳐박혀 있었지..
그리고 추석끈나고 노가다 나갔는데 아까도 말했던것처럼 추석 전후 1주일은 일이 없어.
그래서 또 피시방에 처박혀서 1주일 뒤에 나가서 일을 했는데 노가다 일도 없어서
매일 나가도 한달 10일 정도 나갈까 말까..
내가 오늘도 슬픈건. 또 추석이 코앞인데..변변한 직장하나 없이.
또 그때랑 변한거 없이..수중에 20만원도 채 안남았고 빚만400..
또 피시방에 쳐박혀 있는 오늘의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야...
개씨발 죽고싶다.
연고없이 돈한푼없이 타지역으로 간다는게 겁난다고 해야하나..
가려면 더 어릴때 갔어야 했는데 지금은 어중이 떠중이..나이도25살이야..
그래야되는줄 알지만..더 익숙한것에서 벗어나기 힘들다고 해야하나..아..개념없는 소리같아서 하기싫으네
차라리 공장을 다니지 그래...내가 아는 사람도 노가다로 먹고 살다가 이젠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고 들어가서 해볼만 하다고 적응 잘 하던데..
넌 나보다 낫다 난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22살때 아버지께서 뭐 너한테 피해가는거없다 해서 보증인가 뭔가 줫도모르고 싸인하고 인감찍어서 지금 나 빛만 2000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 돈없어 ㅋ세월아 말아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죽자ㅋ
븅딱아 25이 많냐? 니가 28 먹어바라 25이 얼마나 어린지 알거다 빨리 시작해라
사는곳이 어딘지..나랑 많이 비슷하구나..너무도 많이..ㅡㅡ;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