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말리고싶다 진짜.....
그래 겉보기에는 괜찮아보이지? 대형마트 안에는 깨끗하고 에어컨도 빵빵하게나오고 깔끔해보이니까..... ㅋㅋㅋㅋㅋ ㅅㅂ
겉모습만보고 가지마라 진짜 초죽음된다.....
내가 연아플러스 공채 합격하고 몇달동안다니고 때려치웠는데
하는일?
섹션별로 나뉜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파트가 수산! 축산! 일반생활문화 정도인데
수산가면 하루종일 각잡고 수산코너에 서있으면서 개같은 생선비린내 맡으면서 있어야되고 생선들어오면 너님이 직접 생선 배때기갈르고 내장빼고 대가리짜르고 얼음에 생선투척하고 하루종일 이짓꺼리가 반복이다 생선비린내 아주 미친다 그리고 생선에 필요한 얼음옮기면 아주 죽어나고 진짜 생선같은거 내장빼고있으면 나 자신이 그렇게 한심해보일수가 없지
그리고 일반생활문화인데 이거야말로 고된육체노동의 총집합체라고 할수있다 일반매장가면 매데에 수많은상품들이 걸려있지 이걸 전부 정리하고 주말마다 상품바뀌면 전부 꺼내고 전부 까데기하고 진열하고 무게만해도 엄청나서 허리끊어진다 매일매일 수백상자씩 매장후방으로 핸드파레트에 실려서 들어오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오바이트나온다 진짜 불질러버리고싶을정도로 나도 해병대나와서 체력엔 자신있지만 이건진짜 미친짓이더라 그리고 후방창고라는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수백가지의 수십키로짜리 물건졸라게 정리하고 옮겨야된다 후방창고? 거긴에어컨도 안들어오는데다 여름엔 내부온도 45도 넘어간다 한번 열두시간가까이 이렇게 단한번도 못앉고 일해봐 아주 죽어나지 점심시간도 1시간쉬면 ㅈㄹ 하고 출퇴근시간? 기본근무가 2교대근무다 9시~6시 3시~열두시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전부 개소리고
기본근무 열두시간이상이다 절대 네버 퇴근안시킨다 왜냐면 마트라는특성상 일이끝나는게 아니고 시간마다 계속 일이 밀려들기때문이다
그리고 야주간바뀌는날이면 죽어난다 야간근무하면 기본으로 새벽3시에끝나는데(정시에에는 절대 안끝내준다) 다음날 오전근무면 7시에는 준비하고 나와야하는데 새볔3시끝나고 집에가고 씼고나면 새벽5시..... 잠잘수있냐? 1시간만에 일어나서 다시 준비하고 나가야되는데?
이딴식으로 근무가 돌아가기때문에 진짜 초죽음된다 일이라도 편하면 저렇게라도하지 그것도 아니고 하루 12시간이상 서서일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근데 존나 웃긴게 여기서 일하는 새퀴들은 이렇게 일하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한다는거다
그리고 하루종일 서서일하고 마트에 불만있어서 나한테 개진상부리는손님새끼들상대해봐 진짜 혼이 쏙빠지고도 남는다
진짜 이런유통쪽일은 사람할짓이아니야 대기업이라고해도 하는일은 완전 개노동 그리고 유통업쪽에 채용공고같은거 검색해봐 진짜 몇달에 한번씩 대규모로 공채하는거 아무리뽑아도 뽑아도 너무많이 관두기때문에 계속 뽑는거지 그리고 일자체가 개노동이라서 막장새키들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엄청받는다
원래 유통 물류쪽은 노가다보다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