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나이대로 먹어가는데 학생때처럼 알바만 하기엔 뭔가 찜찜해져서 부모 눈치나 보며 밥만 축내고 있는 취레기들에게 고한다

디씨한다고 현재의 고통을 잠시 잊을수는 있어도 근본적인 처방이 못된다는거 스스로도 잘 알지 않니?

방구석에서 움츠려들수록 기회는 점점 없어지더라

머리속 눈높이로만 재지 말고 일단 가능한 빨리 자기 한도내에서 갈 수 있는데에 부딪혀보고 뭐를 할지 결정하는게 훨씬 낫다는거다

안 맞아서 때려치게 되더라도 걍 이러겠지 생각만 했던거랑은 확실히 다르다 느끼는거도 많아질꺼고

뭐를 어떻게 준비해야될지 단순히 주변에서 듣는거하고는 차원이 달라

나중에 정말 기회가 온더라도 그때 또 준비가 안 되어있으면 그건 또 지나가는 운이 될 가망성도 높을테고

그러니까 집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나가서 부딪혀라

한살이라도 어릴때 쪽팔리면서 욕먹는게 낫지 지금 피하기만 하다 나중에 훨씬 더 쪽팔려지는 신세만들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취레기드라

나도 지금 다니는 직장 조만간 사직할 예정인데 요즘같은 시대에 구직 힘든것도 맞고 필요한 공부를 하려면 일정 기간의 백수 생활은 피할 수 없겠지만

예전처럼 그렇게 막막하게 지내지는 않을거 같아서 두렵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