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30대초야

20대는 군대 제대하고 대학교 휴학중인거 ㅅㅂ 졸업해서 머하나 비전도 없는 학과

싶어서 걍 등록금 안내고 쨌어

그렇게 일자리 여기저기 막다녔어

대충 세어보니깐 이제껏 내가 팠던 명함이

대략 14개 넘더라 ㅎ

내가 공부 머리는 없는데 일머리는 좀있어

눈치도 빠르고

일단 생산직이든 영업직이든 장사든

입사하면 일배우는게 좀 빨라 그리고 내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일도 존내 잘해

근데 왜 일을 진득하게 오래 못했냐 하면

일을 빨리 배우고 잘하니깐 첨에 일배울때야 고참한테 굽신굽신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더 잘한단 말야 그래서

고참이 어설프게 일시키고 그러면 내가 미치겠는거야

ㅅㅂ 이렇게 하면 더 효율좋게 빨리 끝날텐데 이런생각 들거든. 그리고 그생각이 맞고

몇번 그렇게 넘어가다가 도저히 내성질에 못이겨서

이렇게 이렇게 일처리하자고 말하면 고참의 나름 자존심으로 내말 무시하거덩

그러면 그때부터 내가 미치는거야

일하기가 싫어지거덩

글고 아까 말했듯이 내가 일머리 좋다고 했잖아

ㅅㅂ 여기아니면 일할때 없나 그래서 막그만두고 그랬지

28살때까지 존내 옮겨 다녔다

그렇게 옯겨 다녔는데 일못한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다

직종도 존내 다양하다 영업부터 생산직 장사 식당 사무직등등

거의 어둠의직종 빼고는 거의 다 해봤다고 봐도 된다

그렇게 28살까지 내잘난 멋에 존내 옮겨다니다가

28살이 되니깐 헉....

ㅅㅂ 그때부터 구인란에 나이커트라인에 간당간당 걸려가기 시작하는거야

그러다가 장사한다고 깐죽됐거등.

휴 2부는 나중에 올릴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