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펙은 개털 아주 깨끗해 면허증빼고는 아무것도 없어.

늦게 철들어서 할라니까 그나마 학점올리고 교수님한테 싹싹한거 빼고는 없는데..


현재 취업이 확정이 2군데인데.

1. 수원 광교 테크노벨리 반도체 설계
 
 연봉 : 모름 
 
 수원쪽은 정보가 부족한데. 쫌 껄쩍지근한건 인재채용 보통할때 거는 조건이 학사이상인데 난 전문대인데 교수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됬어 면접식으로  차 한잔 먹고 고기 먹으면서 이야기 했는데 좋게 봤는지 10/1일날 오라는데..

걸리는 부분은 집이 인천이라 출퇴근하는데 근 2시간넘게 걸리는점  또 원래 4년 대졸만 뽑는데 2년대 졸이 한명 껴들어서 텃세 당할거같고.

하지만 설계쪽이라 미래적이나 비전으로 보면 좋아보여..



2. 부천 수리기사

 연봉 : 1700
8:30~17:00 주 5일

 일단 수리기사로 시작 나중에 차근차근 할려고 하는데 그쪽에서 면접 볼때 하는말이 5시에 끝나서 학교 다닐라면 다니라는 식이더라고. 편입하면 학비도 지원해준다고 하고.

연봉이나 일은 마음에 안들지만 나중에 대학원 까지 갈생각이라 학사쪽이나 그런쪽으로 따는 시간적 여유는 넉넉해. 거리상으로도 수원과 비교하면 충분히 가까워

단 껄끄러운건 면접때는 학교 다니는걸 지향한다면서 오늘 이야기 하니 재직증명서 내고 학교는 미루는게 어떻냐는 식의 이야기가 나와서 껄끄럽네.

거기에 연봉 1700은 지금 들어오는 여기저기 취직자리 중에서도 적은편이야.. 그쪽에서 하는말이 수리기사쪽으로 3~4년 하다 \"잘하면\" 개발쪽으로 올려준다는데.. \"잘하면\"이라는 단어가 뻥이라는 말이 많다고 하고.. 또 그렇게 회사에서 공부하라고 시간,돈 대주면 나중에 뼛속까지 빨린다는 말이있어서.. 에효..

인생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1. 수원

2. 부천

3. 둘다 버리고 일단기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