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알바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 삼십대 아저씨도 있었고 또 그중에
n모 소프트에 사무직으로 다니는데 그쪽 밥줄이 자기 전공들이랑 틀리다보니
회의때마다 못알아듣고 알력으로 쿠사리받고 그런게 빡쳐서 직훈 들어왔다가
보름만에 다 꿰차고 시발 괜히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이딴데왔네 하면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봤고 막 그랬다고 그러네
아무튼 내가 직훈글 올린거는 요새 두가지 갈림길에 서있어서 그래
내년초에 동네 폴리텍에 전기기능사 야간 6개월과정 (주간은 1년짜리..너무 길은거같아
근데 완전 기능쪽 초짜라 이게 독학 겸해도 진도 따라갈수 있을지 많이 불안도 하고)
모집하는거 지원을 할까 생각중이거든 공장 생산직만 다니다가는 답도 안나오고
또 가족 부양하다보니 결혼은 사치니 고사하더라도 막말로 내 노후자금이랑 지금 당장의
여유돈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죽을때까지 다람쥐 쳇바퀴처럼 살려고 하니 미쳐돌아버리는거야
근데 직훈 나와서 기존에 다녔던 공장이랑 같거나 낮은 시급이라도 어떤 회사를 들어가든
내가 열심히 한다해도 수년뒤에 연봉이 펑펑 터질거라는 보장이 백퍼 보장되있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그냥 차라리 그동안 살아왔던것처럼 공장이나 다니면서 하루하루 연명하다 가는게 내 인생인걸
수긍을 해야할지 요새 답답해 그냥
그래서 직훈 다녀보거나 수료해서 일 잘다니는 형들 있나 물어본거..
나도 직훈출신인데 결혼한사람들도 있었고 뭐 20살짜리도 있었고 대부분 평균나이 30이였는데 결혼해서 자기가 하던거 때려치고 기술배우겠다고 들어와서 워크넷에 있는 월급100만원받아가면서 살수있겠냐?? 젊은사람들이야 상관없겠다만;; 왜 폴리텍을 들어갈까?? 그나마 회사에서 취업시켜주는곳이 괜찮은곳일거라는 생각때문에 온사람들이 대부분일꺼야 직업학교의 이름을 보고
그런데 직업학교의 이름은 이름일 뿐이고 폴리텍은 잘 모르겠지만 무튼 선생들이 취업 뭐 100% 시켜준다 이거는 정말 믿지 말아라 나중에는 결국 니가 알아서 취업해야하는 현실이다.
왜 폴리텍 들어가는지 아냐? 지잡대 인문대 아무생각없이 가는거하고 똑같은거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곧바로 현장가서 기술배우면서 자격증 준비하겠지
폴리텍 나와서 기술배우는것보다 현장에서 기술배우는게 훨씬 낫고, 폴리텍 나와서 대기업갈놈이었으면,원래 고졸로 대기업갈놈이었겠지
내가 알기로는 직훈이든 폴리텍이든 이런 국가랑 관련된 교육기관에서 알선을 받고 취업시켜주는 업체는 나라에서 돈도 받고 그래서 학교랑 업체랑 협력내지 공생이 매우 돋는다고 들었거든 그래서 그냥 바로 현장갈바에야 이렇게 학교소개로 들어가는게 안전빵이라고 생각해서 폴리텍을 생각한거야 나는 ㅇㅇ 무엇보다도 현장에 바로 찾아갈정도로 기본지식은 커녕 인맥도 없기때문에 말야
현장가서 기술배우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던 직훈에서 자격증을따고 수료하고 현장을 가던 어짜피 똑같다. 전자나 후자나 암튼 직훈은 난 별로다 그런 영세업체로 취업이 될꺼라면 뭐하러 1년동안 직훈에서 공부하겠냐 자격증따는거 말고는 솔직히 도움될꺼없다. 그리고 취업이 잘되야우선이지 직훈의 목적이 취업아니냐 근데 이건 뭐 자격증만 따라고 막 부추기드만 자격증 다 따고 수료할때쯤되니 한다는말이 워 크 넷 ㅋㅋㅋㅋㅋ
위에 사람처럼 정보가 없으면 폴리텍이나 직훈가서 시간낭비하면서 기회비용 1억정도를 날리는거겠지.. 경력도 다 돈이다 ㅡㅡ
ㅇㄹㅇ//맞아 니말이 학교랑 협력업체의 공생이 매우 돋는다고 생각하고 그럴수있다는 생각에 바로 현장으로 안가고 직훈을 거쳐서가면 그나마 더 괜찮을곳으로 갈수도있고 뭔가 메리트있는곳으로 취업이 되겠구나 그러니 나는 비록 꼬마로 들어가지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직훈을 들어가지만 현실은 워 크 넷 ㅋㅋㅋㅋㅋㅋㅋㅋ
ㅇ// 맞아 내가 경력이 돈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현장에 들어가면 자격증따로 준비하기가 힘들다는거야 나도 이번에 산업기사 시험봤는데 현장사람들 꽤 많이 왔는데 현장사람들 거의 다 떨어졌다. 따로 실기 연습할 시간내기가 힘들어 현장들어가면 그래서 자격증 먼저 따고 들어가는것도 괜찮지 물론 기술직은 자격증을 따지는곳도 있고 안따지는 곳도 있겠지만
전기산업기사 말고 자격증이 필요한 기술이 뭐가 있냐?
ㅇ// 글쎄 뭐 공조냉동이나 보일러취급,관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