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9살

자격증 없고 전문대 전기과 졸업

현재 하는일은 공장 품질관리직

출퇴근 거리 3시간 반 매일 야근

하는 일은 내가 사수가 없기때문에

뭐하는지 모른다 2달째인데 그냥 현장나가서 일손 돕는다

연봉은 1800 세후하면 1670쯤 될듯

근데 요즘 나이도 차가면서 자꾸만 학문에 미련이 생겼다

얼마전 친구가 9급 공무원 합격했기에 더더욱 그렇다

책사서 주말마다 틈틈히 보고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갈등이 된다 공무원 공부를 해도 된다는 보장이 없고

여기서 일을 해도 그냥 회사의 소모품이 될것만 같다

나는 사실 일많이 하고 돈 많이 받는거 보다

일 적게 하고 돈 적게 받는게 좋다

남는 시간에 여가도 보내고 친구도 만나고

근데 여긴 개뿔 그딴거 없지 매일 6시 기상 8시쯤 퇴근 집에 오면 10시

일욜 쉬고 토욜은 집에 오면 5~6시 쯤 되고

공무원 준비한다면 나이도 마음에 걸리고 경쟁생각에 존내 두렵고

아 정말 사람 선택이 중요한데 무슨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