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시인사이드를 여지껏 눈팅으로만 해왔던 사람입니다.

저의 긴 이야기를 듣고 진지하게 도와주세요.

저는 90년생이고 경기도권 자동차과(2년제)에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1학년 1학기까지만 다녔구요. 휴학했습니다.

현재의 학점은 3.8이고요.

휴학한 이유는 솔직히 저는 너무 저의 학교에 대에 부끄러워서

수능말고 적성검사라는 수시를 준비하여 대학에 신입학 하고자 했습니다

작년에 예비1번으로 떨어졌엇구요...

이번에 다시 도전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인문계열 문과출신이여서 경영학과와 부동산학과를 지원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만약 4년제 대학에 나와도 소위 4년제대학 그들만의 리그에 너가 과연 각종 고시와 토익 기타 등등 의 역경을 헤쳐나갈수 있냐고 물어보셨

습니다.

솔직히 휴학하고 막연하게 공부할때에는 그냥 뭐든지 하면 잘 할 수 있었을것 같았습니다.

독서실 알바를 하는데 연세대 신방과를 다니는 형님께서

9급공무원을 준비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느낀게 참 많습니다.

과연 내가 4년제에 입학을 해도 이렇게 어려운 취업난에 과연 내가 성공할 수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적성검사전형의 대학은 소위 세종대 경원대 한성대 경기대 이런 수준입니다.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감히 왈가왈부 할 수없는 대학이지만 크게 메리트가 있다고 듣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적성검사 공부를 하고있지만 솔직히 제가 거기를 가서 잘 할 수있을지도 의문이고 해서 그냥 다시 자동차과로

돌아가서 제 전공에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학업하여 입신양명해서 부모님 효도 시켜드리고싶습니다.

만약 적성검사 전형에 합격하여도 합격한 대학에 들어갈 의사가 지금은 20%밖에 없구요 (아버지 말씀이 맞는것 같아서요)

비록 2년 휴학하면서 적성검사 공부하면서 느꼇지만 지금이 고등학교때보다 더 열심히 합니다...

어머니께선 이렇게 대학교에서 전공과목에 공부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있고 충분히 잘 해낼거라며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군입대를 하기전에...

자동차관련 자격증을 따고 입대를 하려고 합니다.

정비기능사와 검사기능사 책을 학교 다녔을때 교수님께서 주셨구요...

필기 실기책입니다.

금년도에는 시험일정이 없어서 내년을 기약하려고 하는데요

친구말로는 필기는 독학으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제가 인문계출신이고 학교 다녔을땐 막연히 그냥 주입식으로 딸딸 외웠습니다.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필기는 독학으로하고 실기를 대비하여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직 운전면허도 없구요

검사기능사와 정비기능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검사기능사와 정비기능사 중에 어느것을 먼저 따는게 효과적일까요?

솔직히 그동안 못한거 인정합니다. 후회는 늦는다는 말을 휴학하고 공부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자신감과 저의 어머니 아버지의 자식으로써 부끄럽지 않게 사려고 지금 도약하고자 과도기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죽었다고 복창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자격증을 딴다면 어느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정비기능사 검사기능사 외에 다른 자격증은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직 진로는 결정 하지 못하였지만...

미천한 제가 감히 생산직이나 엔지니어로 일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선 성적과 영어가 되면 독일로 유학을 보내준다고 들었습니다만...

아직은 시기상조인거 같구요

자격증을 어떤것 부터 학원을 다녀야 하는지 마라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외람되고 넋두리 같은 글이지만 꼭 환골탈태 하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