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케어케해서 나름 괜찮은 중견기업 임원면접까지 올라갔어.

기술면접은 말그대로 전공지식만 물어봐서 그런대로 잘 볼 수 있었어.

근데 임원면접은 인성을 보는거라서 조직에 쉽게 융화될 수 있는걸 주로 보는듯해.

즉, 성격이 활발하고 친화력 조은 사람을 뽑는거 같아.

근데 내 성격은 좀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사람들과 친해질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타입이거든.

일주일 후에 면접 있는데 나의 이런 약점을 숨겨야 맞겠지? 솔직히 말하면 100% 떨어지겟지?

숨겨야 한다면 어떤식으로 포장을 해야 숨길 수 있을까..ㅠㅠ